뉴질랜드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
표어: (없음) | |||||
국가: 하느님께서 뉴질랜드를 지켜주시리. | |||||
수도 | 웰링턴 41°17′ S 174°47′ E |
||||
공용어 | 영어, 마오리어 | ||||
정부 형태 | 입헌군주제 엘리자베스 2세 아난드 사티아난드 헬렌 클라크 |
||||
독립 • |
영국으로부터 독립 1907년 9월 26일1 |
||||
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
268,680 km² (75위) 2.1% |
||||
인구 • 2007년 어림 • 2006년 조사 • 인구 밀도 |
4,252,000명 (122위) 4,143,279명 15명/km² (163위) |
||||
GDP (PPP) • 전체 • 일인당 |
2004년 어림값 $961.8억 (57위) $23,897 (24위) |
||||
HDI • 2007년 조사 |
0.943 (19위) |
||||
통화 | 달러 (ISO 4217:NZD ) |
||||
시간대 • 여름 시간 |
UTC + 12/13 (UTC) UTC + 12/13 |
||||
ISO 3166-1 | 554 | ||||
---|---|---|---|---|---|
ISO 3166-1 alpha-2 | NZ | ||||
ISO 3166-1 alpha-3 | NZL | ||||
인터넷 도메인 | .nz | ||||
국제 전화 | +64 |
||||
11931년에 웨스터미니스터법의 적용을 받게 되었고, 1986년에 헌법이 제정되었다. |
뉴질랜드(영어: New Zealand, 마오리어: Aotearoa 아오테아로아)는 남서 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이다. 두 개의 큰 섬(남섬과 북섬) 그리고 수 많은 작은 섬들(스튜어트 섬/라키우라와 채텀제도가 유명하다)로 이루어져 있다. 뉴질랜드의 마오리어 명칭인 아오테아로아는 하얗고 긴 구름의 나라라고 번역할 수 있다.
면적은 27만 534㎢, 인구는 400만 1000명(2003년)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남동쪽에 있다. 태즈먼 해를 사이에 두고 2개의 섬으로 되어 있다.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복지 국가로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태평양 지역에서 이 나라의 동맹인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목차 |
[편집] 역사
- 이 부분의 본문은 뉴질랜드의 역사입니다.
뉴질랜드에 처음 살게 된 사람들은 마오리족이다. 마오리족 조상들은 10세기를 전후하여 고향 폴리네시아 하와이키에서 뉴질랜드로 이주하였다.
1642년에 네덜란드 탐험가 아벌 타스만이 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를 찾았다. 네덜란드 당국은 제일란트 주의 이름을 따서 이곳을 ‘새 제일란트’(노바젤란디아/니우제일란트)라 이름붙였다.
이후 100여년간 유럽은 이곳을 찾지 않다가, 1769년부터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 자세히 탐험하게 된다. 뉴질랜드 내에서는 원주민들의 내전이 일어났는데, 이를 진압한 영국은 1840년에 마오리족과 와이탕이 조약을 체결하여 뉴질랜드를 식민지로 삼았다.
67년 후인 1907년 뉴질랜드는 자치령이 되고, 1947년의 웨스트민스터 헌장에 의해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등과 더불어, 영국으로부터 간섭을 받지 않는 '영연방 입헌 군주제하의 자치지역'으로 거듭났다. 현재 완전한 공화국으로의 독립을 추진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편집] 지리
뉴질랜드는 2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섬의 면적이 더 크지만, 인구의 75% 이상(300만 명 이상)은 북섬에 살고 있다.
수도 웰링턴과 주요 도시 오클랜드, 해밀턴은 북섬에 위치한다. 남섬의 주요 도시는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이다.
[편집] 기후
뉴질랜드는 온대 지역에 속하지만 지역에 따라 기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북섬의 최북단에는 연중 따뜻하며 눈을 보기 힘들다. 반면에 남섬의 최남단은 겨울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내린다. 그리고 서쪽은 강수량이 높고 동쪽과 중부는 비가 덜 온 편이다.
[편집] 정치
뉴질랜드는 영국 여왕을 모시는 상태에서 영연방 입헌 군주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실권자는 헬렌 클라크 제37대 총리(1999~)이며, 헌법 규정에 따라 그가 추천한 아난드 사티아난드 변호사가 현재 뉴질랜드의 총독(명목상, 2006~)이다.
국회(The New Zealand House of Representatives)는 단원제이며, 총 120석(지역구 62+마오리특별지역구 7+전국구 51, 2005년부터 현재까지는 121석)을 철저하게 정당득표율로 나누는, 영연방국가 중 유일한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1996~)를 취하고 있다. 지역균형발전정신에 입각하여, 남섬의 지역구 의석(현재 16석)은 전체 지역구 의석의 25% 이상을 뽑도록 규정했다.
2004년에는 독자적 최고법원인 뉴질랜드 대법원(The Supreme Court of New Zealand)이 창설, 기존 영국판례만을 원용하던 사법권은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었다. 그 아래에 항소법원과 3개 지역의 고등법원, 지역 주요도시들마다 지방법원이 있다.
2005년을 기준으로 최고실권자(헬렌 클라크 총리, 1999~), 국회의장(마가렛 윌슨, 1999~), 당시 총독(실비아 카트라이트 2001~2006), 대법원장(시안 엘리스, 2004~)까지 국가의 모든 최고권력을 여성 지도자들이 이끈, 세계 유일무이의 국가이기도 하다. 1980년대 후반 데이빗 롱이 총리 정부 시절의 국적 및 이민법 개정 이후 여성과 소수민족 등 사회적 소수층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비교적 강력하다.
주요 정당은 다음과 같다.
[편집] 2005년 뉴질랜드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편집] 정부진영(범여권, Government Benches)
- 노동당(Labour Party) 50석(지역구 31+전국구 19, 현재는 49석)
- 진보당(Progressives) 1석(지역구 1, 공동집권여당)
아래는 '정책협조 및 지원 협약'(Supply and Confidence Agreement)에 따른 현재의 범여권 정당이다.
- 뉴질랜드 제일당(NZ First Party) 7석(전국구 7, 국익을 최우선하는 애국적 극우정당)
- 녹색당(Greens) 6석(전국구 6, 독일 녹색당과 유사한, 개혁적 환경-진보정당)
- 미래연합(United Future) 3석(지역구 1+전국구 2, 가족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중도정당.)
- 마오리당(Maori Party) 4석(지역구 4, 마오리족의 이익을 추구하는 계층정당)
- 무소속 1석(2006년에 노동당에서 비리혐의로 퇴출된 의원.)
[편집] 반대진영(범야권, Opposition Benches)
- 국민당(Nationals) 48석(지역구 31+전국구 17)
- 행동당(ACTS) 2석(지역구 1+전국구 1, 자유주의적 보수정당)
72:50로, 헬렌 클라크총리는 2005년 11월 의회투표에서 3선(노동당 소속 정치인으로는 최초)을 달성하였다.
[편집] 행정 구역
- 이 부분의 본문은 뉴질랜드의 행정 구역입니다.
[편집] 주요 도시
인구 3만 명 이상의 도시들은 아래 표와 같다. 2003년 통계를 기준으로 순서대로 정렬했다.
도시명 | 총인구수 (2003) | |
---|---|---|
오클랜드 | 1,241,600 | |
웰링턴 | 370,000 | |
크라이스트처치 | 367,700 | |
해밀턴 | 155,800 | |
더니든 | 114,700 | |
타우랑아 | 109,100 | |
파머스톤 노스 | 78,800 | |
헤이스팅스 | 62,300 | |
넬슨 | 59,600 | |
네이피어 | 57,300 | |
로토루아 | 54,900 | |
뉴플리머스 | 49,600 | |
황아레이 | 48,600 | |
인버카길 | 47,800 | |
황아누이 | 39,400 | |
기스본 | 32,700 |
5대 주요 도시들의 인구 총합계는 전체 인구의 과반수를 넘는다.
[편집] 주민
영국계 백인과 마오리족 원주민이 거주, 인디언과 황인도 많이 거주한다.
[편집] 언어
[편집] 문화
이 나라에는 마오리족만의 토착 문화와 영국계 백인의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마오리족은 높은 실업율, 상대적 빈곤, 범죄, 청소년 깡패조직, 복지시설 부족 등의 사회적 불이익에 대한 불만으로 마오리족 고유의 문화가 부흥하는 민족주의 성향이 있다.[1]
[편집] 종교
뉴질랜드 최대 종교는 기독교(69.9%)이며, 그중에서도 뉴질랜드 성공회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신학적으로는 자유주의 신학이 쇠퇴하고 성공회와 장로교를 중심으로 복음주의를 따르는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다.[2]
[편집] 대한 관계
이 나라는 한국 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의 우방 국가이다. 양모를 수출하며, 한국으로부터 전자 제품을 수입하는 나라이다.
[편집] 주석
[편집] 바깥 고리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 미디어 자료가 있습니다: |
[편집] 뉴질랜드 정부 기관
- (영어) 뉴질랜드 정부 포털
- (한국어) 뉴질랜드 관광청 공식 사이트
[편집] 대한민국
[편집] 기타
- (한국어) 에어 뉴질랜드
|
|||||||
---|---|---|---|---|---|---|---|
|
|
||
---|---|---|
독립국 | 오스트레일리아 · 뉴질랜드 · 마셜 제도 · 미크로네시아 연방 · 바누아투 · 사모아 · 솔로몬 제도 · 나우루 · 키리바시 · 통가 · 투발루 · 파푸아 뉴기니 · 팔라우 · 피지 | |
속령 | 괌 · 노퍽 섬 · 누벨칼레도니 · 니우에 · 북마리아나 제도 · 아메리칸사모아 · 왈리스 퓌튀나 · 채텀 제도¹ · 코코스 제도 · 쿡 제도 · 크리스마스 섬 · 토켈라우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 핏케언 제도 · (하와이¹) | |
¹.나라 목록 245개 국가에 포함되지 않는 나라. |
|
|||||||
---|---|---|---|---|---|---|---|
|
|
|
---|---|
가나 · 가이아나 · 감비아 · 그레나다 · 나미비아 · 나우루(특별 회원국) · 나이지리아 · 남아프리카 · 뉴질랜드 · 도미니카 · 레소토 · 모리셔스 · 모잠비크 · 말라위 · 말레이시아 · 몰디브 · 몰타 · 바누아투 · 바베이도스 · 바하마 · 방글라데시 · 벨리즈 · 보츠와나 · 브루나이 · 사모아 · 세인트루시아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세인트키츠 네비스 · 솔로몬 제도 · 스리랑카 · 스와질란드 · 시에라리온 · 세이셸 · 싱가포르 · 앤티가 바부다 · 영국 · 오스트레일리아 · 우간다 · 인도 · 자메이카 · 잠비아 · 카메룬 · 캐나다 · 케냐 · 키리바시 · 키프로스 · 탄자니아 · 통가 · 투발루 · 트리니다드 토바고 · 파키스탄 · 파푸아 뉴기니 · 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