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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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Auckland, 마오리어:Tāmaki MakauRau)는 인구 122만 3200명으로 뉴질랜드의 최대의 도시로, 북섬 북단에 자리잡고 있다.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와는 자매결연도시이다.
오클랜드의 마오리 이름은 Tamaki Makau Rau 로, 번역하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다는 뜻이다. 예로부터 많은 부족이 탐내며 서로 침략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편집] 주요 지역
인구는 2006년 통계를 기준하였다.
- 오클랜드 시(Auckland City, 인구 404,658명)-도시의 중심(CBD)이다.
- 노스쇼어 시(North Shore City, 인구 212,200명)-북부 외곽도심이며 중산층과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있다.
- 와이타케레 시(Waitakere City, 인구 186,444명)-서부 외곽도심이며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 마누카우 시(Manukau City, 인구 328,968명)-남부 외곽도심이며 뉴질랜드에서 초고속 도심성장을 기록중이다. 한국인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이 많이 모여살고 있다.
오클랜드를 감싸고 있는 바다 하우라키만은 오클랜드의 문턱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많은 섬들의 고향이기도 하다.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섬 중 하나인 랑이토토섬은 화산으로 만들어진 화산섬이며, 와이헤케섬은 와이너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 주요 섬으로는 모투이헤 섬, 카와우섬, 조류보호지역인 티리티리마탕이섬, 야생의 신비가 있는 그레이트베리어섬이 있다.
교외 군(郡)지역은 다음과 같다.
- 파파쿠라 군(Papakura District, 인구 45,283명)-남부 교외지역.
- 로드니 군(Rodney District, 인구 89,562명)-북부 교외지역.
- 프랭클린 군(Franklin District, 인구 58,932명)-최남단 교외지역으로 해밀턴(와이카토 지역)과 가깝다.
[편집] 교육
오클랜드 문법 학교가 이 곳에 있다.
[편집] 바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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