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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지구 표면에서 소금물(鹽水)로 채워진 부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대양과 연결된 넓은 해역을 의미하며, 카스피해나 사해처럼 육지에 둘러싸인 경우도 바다로 분류하기도 한다. 지구상에 최초로 생명이 탄생한 곳이며, 플랑크톤, 해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갑각류 등의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편집] 구분
[편집] 땅의 구분
[편집] 물의 구분
[편집] 세계의 대양(大洋)
[편집] 한반도 부근의 바다
가장 최근의 빙하기(홀로센 빙기) 이후 한반도가 '반도'가 된 것은 해수면 상승으로 황해와 동해가 생성된 약 2만 ~ 1만 년 전 이후이다.
[편집] 환경 조절의 기능
- 대류 순환을 위한 수증기 제공
- 막대한 열에너지 저장, 순환
- 이산화탄소의 흡수
[편집] 다른 천체의 바다
- 지구 외에 바다를 갖고 있는 태양계 내의 다른 행성들이 있다. 단, 바다를 구성하는 것은 굳어진 용암, 액화된 메탄 등으로 지구와 같은 물이 아닐 수 있다.
- 달의 바다는 용암이 굳어서 된 지형으로, 실제로 액체로 채워져 있지 않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