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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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1970년 3월 27일~ , 미국 뉴욕주 헌팅톤 출생)는 세계적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작사가, 송라이터, 프로듀서 및 여배우다. 1990년에 데뷔하여 빌보드지에 따르면 90년대의 가장 성공적인 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2000년에는 월드 뮤직 어워드 (World Music Awards)에서 사상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여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이한 창법을 보유하고 있는 캐리는 일곱 옥타브의 성역을 갖고 있으며 멜리스마 및 다른 성법 치레를 많이 사용한다. 1990년대에는 당시 남편이었던 토미 모톨라의 컬럼비아 레코드사 소속으로 미국내에서 15개의 1위 히트를 기록하였다. 2000년대 들어 평론가들과 일반 팬들로부터 인기를 잃은 그녀는 신경 쇠약 및 영화 실패 등의 이유로 새 음반사(버진 레코드)에서 계약파기를 당하기도 하였다. 2005년들어서는 이맨시페이션 오브 미미 (The Emancipation of Mimi)라는 새 앨범을 앞세워 열여섯번째 1위 히트 ("We Belong Together") 를 기록했으며, Repackage에 수록된 Don't Forget About Us와 2008년작 E=MC2에서의 첫번째 싱글 'Touch My Body'가 1위를 기록해 총 18개의 빌보드 No.1 싱글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의 아홉 번째 앨범은 2005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며 머라이어 캐리의 성공적인 재기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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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생애와 경력
[편집] 성장과 발굴
머라이어 캐리는 천주교도 오페라 가수 및 음성 코치인 아일랜드계 미국인 패트리시아 히키 (Patricia Hickey) 와 항공우주공학자인 베네수엘라계 흑인 알프레드 로이 캐리 (Alfred Roy Carey) (본성 뉴네스 Núñez)의 세번째이자 막내아이로 태어났다. 머라이어 라는 이름은 Paint Your Wagon이란 뮤지컬에 나오는 노래 "And They Call the Wind Mariah"에서 따왔다. 형제로는 언니 알리슨 (Alison) 과 오빠 모건 (Morgan) 이 있다. 다인종 가족으로서 캐리 가족은 각종 적의와 폭력에 시달리며 뉴욕 일대 곳곳을 자주 이사다녀야 했다. 이로 인하여 머라이어가 3살 때 부모는 이혼을 하게 되었다. 머라이어는 아버지와의 접촉은 드물었으며 어머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하여 잡다한 일을 여러 가지 하게 되었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게 된 머라이어는 음악으로 자기길을 찾게 되었다. 4세때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6세때 처음으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가졌다. 초등학교시절부터 작곡을 시작하였으며 어머니가 못부른 음을 소화해내어 어머니의 오페라 공연단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뉴욕주의 그린론 소재 올드필드 중학교와 하버필즈 고등학교를 다녔으나 가수가 되려는 노력 하에 자주 결석 하였다. 뉴욕으로 이사한 후에는 가수 브렌다 K. 스타 (Brenda K. Starr)의 보조 가수가 되었다.
1988년에는 스타와 함께 파티에 가서 컬럼비아 레코드사의 중진 토미 모톨라 (Tommy Mottola) 와 타히티 오비오하 (Tahitii Obioha) 를 만나게 되었으며 이때 스타는 캐리의 데모 테이프를 건내주었다. 모톨라와 오비오하는 이 테이프를 파티를 떠나면서 듣다가 감동을 받게 되었다. 이들은 파티에 돌아가 캐리를 찾았지만 그녀는 이미 떠난 후였다. 그러나 모톨라는 끝내 그녀를 찾아내어 음반 계약을 맺게 된다. 이 신데렐라 이야기는 후로 캐리의 가수 입문에 관한 선전 자료의 중요한 부분이 되게 되었다.
[편집] 1990-1992: 초창기 성공
캐리의 프로 가수로서의 인생은 1990년 자신의 이름을 붙인 앨범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로 시작되었다. 이 앨범 수록 곡은 릭 웨이크, 렛 로렌스 등의 작곡가들과 공동 작곡을 하였으며 캐리는 이 후로도 자신의 모든 노래들을 공동 작곡하게 되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 낮게 데뷔했으나 1년후에는 11주간 1위에 오르게 되었으며 1위곡을 4개 창출하여 캐리를 미국내에서 스타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 앨범은 미국 외에서는 그리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1991년에는 이 앨범에 수록된 "Vision of Love"가 신인상 및 최고 여가수상 등 2개 부문에서 그래미상을 받기도 하였다.
두번째 앨범 "이모션스 (Emotions)"는 평론가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1991년에 공개되었다. 첫곡 "Emotions"는 미국에서 또 하나의 1위곡이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캐리는 데뷔후 자신의 첫 다섯 곡이 미국에서 1위를 하는 유일한 가수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캐리는 자신의 노래들을 작곡 뿐 아니라 제작까지 하고 싶어하였으며 이 앨범부터는 실제로 공동 제작을 하게 되었다. 또한 트레이 로렌즈, 대릴 홀 등의 가수들을 위한 작곡까지 시작을 하였다.
가수 활동 첫 2년동안 캐리는 순회공연을 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된 그녀의 첫 공연은 1992년 3월 MTV의 Unplugged 프로그램이었으며 여기서 그녀의 창법은 일부 소문과는 달리 스튜디오에서 조작한 특수 효과가 아니라는것이 입증되었다. 여기서 트레이 로렌즈와 함께 잭슨 파이브의 "I'll Be There"를 듀엣으로 불렀으며 이 곡은 캐리의 미국내 여섯번째 1위곡이 되었다. 호평을 받은 이 공연은 컬럼비아 레코드사에서 MTV Unplugged EP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다.
[편집] 1993-1996: 세계적인 톱 스타
당시 23세였던 캐리는 43세의 모톨라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1993년 6월에 맨해튼에서 감독주교회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해에는 "뮤직 박스 (Music Box)"라는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이 앨범은 전 세계에서 캐리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앨범의 첫 싱글 "Dreamlover"는 8주간 미국 1위곡이었고 "Hero"는 크리스마스 주에 미국에서 1위였으며 해리 닐슨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Without You"는 영국에서 1위를 하였다. 그러나, 이 앨범에서 보여준 캐리의 더 부드러운 스타일은 일부 평론가들에게서 비판을 받았다.
다이아나 로스의 "Endless Love"를 루터 밴드로스와 듀엣으로 불러 빌보드 2위에 올르며 꾸준한 인기를 모은 캐리는 1994년 후반에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라는 앨범을 내놓았다. 이 앨범에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캐롤도 있었지만 새로운 창작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도 있었으며 이 곡은 캐리의 첫번째 일본 1위곡이 되었다. 이 캐롤 앨범은 미국 캐롤앨범중 2번쨰 많이 팔린 앨범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크리스 마스 캐롤 앨범이다.
1995년에는 "데이드림 (Daydream)"이 발매되었으며 이 앨범을 전 앨범들의 팝 스타일과 현대식 힙합 및 R&B 스타일을 잘 묘화시키며 미국내에서만 천만장 이상이 팔리는 판매고를 세웠다. 이 앨범의 수록곡들도 크게 성공적이었다. "Fantasy"는 사상 두번째로 1위에 데뷔하는 싱글이었고, 보이즈 투 멘과의 듀엣 "One Sweet Day"는 16주간 1위에 머물러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기록을 수립하였으며, "Always Be My Baby"도 1996년에 가장 많이 라디오 전파를 탄 노래로 지정되었다. 평론가들과 타임지, 뉴욕타임즈등의 매체에서도 "데이드림"은 연 최고의 앨범중 하나로 지정받았다. 이 이후로 캐리는 월드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 판매고의 팝 가수"로 선정되는 등 여러 가지 상을 수상하였으며 6개 부문에서 그래미상 후보로 올랐으나 모든 부문에서 패배하기도 하였다.
[편집] 1997-2000: 새로운 이미지
캐리와 모톨라는 1997년에 별거생활을 시작하였다. 캐리는 겉으로는 행복한 혼인생활을 하는 이미지를 보였으나 사실은 감정적, 정신적 학대를 당하며 살았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모톨라를 소유욕이 강한 인물로 묘사하기도 하였다. 둘은 1998년에 공식적으로 이혼하였다.
1997년에는 "버터플라이 (Butterfly)"를 발매하였다. 이 앨범은 더 강한 R&B 및 힙합 스타일을 구사하였으며 첫곡 "Honey"의 싱글과 뮤직 비디오는 더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이 앨범에 같이 수록된 "My All"은 캐리의 미국내 13번째 1위곡이 되었으며 이것은 여가수로는 사상 최초의 일이었다. 평론가들은 이 앨범을 캐리의 계속되는 개선및 노력이라고 칭찬하였다. 또한 1997년부터는 캐리는 다른 가수들을 위한 작곡 및 제작을 본격적으로 맡기 시작했다. 알루어, 세븐마일, 블라크 등의 데뷔 앨범에 작곡을 하였으며 "멘 인 블랙" 등의 영화 사운드트랙에도 곡을 썼다. 또한 이때부터 자기 자신의 영화 프로젝트, "All That Glitters" 를 시작하였다. 2000년에 접어들 무렵에는 캐리는 이미 힙합 음악의 중추 인물이 되어 있었으며 제이-지 등의 래퍼들과 공동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1998년에는 뉴욕 양키스 다인종 야구선수 데렉 지터와 짧은 관계를 맺기도 했다. 나중에 캐리는 이 관계는 타이밍이 나빠 열매를 맺지 못하였으나 다인종 가족들도 잘 생활 할수 있다는것을 배울수 있는 기회였다 하였다. 그해 그녀는 미국내 1위곡들을 모은 앨범 #1's를 내놓았다. 이 앨범에는 신곡도 4곡 있었으며 그중의 하나는 휘트니 휴스턴과의 듀엣 "When You Believe"였다. 이 곡은 만화영화 이집트의 왕자에 수록되어 아카데미상 영화주제가 최우수상을 시상하기도 하였다.
[편집] 2001-2004: 슬럼프
2000년,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이 데뷔이후 10여년간 둥지를 틀었던 소니뮤직의 콜롬비아 레코드와 결별하고 새로운 소속사인 버진 레코드와 8000천 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90년대 최고의 인기 가수이자 디바였던 머라이어 캐리는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최고의 금액을 받고 버진으로 이적했고, 버진 역시 그런 머라이어와 계약한 이후 머라이어에 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소속사를 옮긴 이후 그녀가 주연을 한 영화 [All That Glitters]가 본격적으로 촬영 에 돌입했다. 머라이어는 제작에도 참여했고, OST또한 다른 자신의 앨범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마침내 2001년, 뉴욕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새 영화 [Glitter](제목을 All That Glitters에서 Glitter로 바꾸 어 개봉했다.)의 개봉과 OST겸 동명의 새 앨범이 가까웠음을 알리는 홍보물이 전역에 깔렸다. 머라이어의 새로운 소 속사였던 버진 레코드는 머라이어의 새 영화와 새 앨범의 성공을 위해 홍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9월 11일에 머라이어의 영화가 개봉되었다. [Glitter]는 머라이어의 인생을 투영한 스토리의 영화였다. 그런데! 스토리가 허술하다, 배우들의 연기가 어색하다는 등의 악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9.11테러까지 겹치면서 영화는 사상 최악의 참패를 맛봐야했다. 게다가 영화와 음반 작업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머라이어는 과로로 쓰러져 입원하면서 앨범은 홍보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뭍혀져야만 했다. 머라이어는 쓰러지기 전, TV와 라디오 등에서 알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하면서 팬들을 걱정시켰으며 언론에서는 대대적으로 그녀의 그런 모습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다. 머라어이가 정신쇠약에 걸렸다는 기사까지 났을 정도였다. 그러다 머라이어가 집에서 물을 마시던중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 자, 언론은 기다렸다는 듯 그녀가 끝이 보이지 않는 추락끝에 컵을 깨서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후에 머라이어와 측근들은 그런 보도를 한 언론에 분개하며 독실한 크리스챤인 그녀는 자살은 꿈도 꾸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머라이어는 자신에 대한 루머를 생산하고 사실인것처럼 보도하는 언론에대해 자주 분노를 표했다. 영화는 최악의 영화를 얘기할때 여전히 거론되며 머라이어는 [Glitter]로 2002년 제 22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타기까지 했다.
영화와 앨범이 연달아 참혹하게 실패하자, 버진레코드에서는 머라이어와의 합의하에 2천 800 만 달러의 위약금을 물어 주고 계약을 해지했다. 그리고 머라이어는 활동을 중단한 채 유니버셜 뮤직의 Island Def Jam과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2002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The Star Spangled Banner"를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마침내 12월 [Charmbracelet]을 본인이 직접 만든 소속사 Monarc와 Island Def Jam의 이름으로 내놓는다. 머라이어는 이 앨범이 자신에게 매우 의미있는 앨범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집 이후 그녀의 공식처럼 되었던 빠른 템포의 첫 싱글과 다르게 첫 싱글은 희망적인 가사의 발라드인 "Through The Rain"이었는데 이 곡은 빌보드 싱글차트 81위에 잠깐 모습을 드러냈으나 곧 차트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2003년과 2004년 [Charmbracelet World Tour]를 통해 월드투어 콘서트를 펼쳤다. 그런 왕성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세간에서는 머라이어를 한물간 가수, 한때 많은 인기가 있었던 디바라고 평가했다.
[편집] 2005- : 재기
머라이어 캐리는 2001년 [[[Glitter]]], 2002년 [[[Charmbracelet]]] 등 잇따른 상업적 실패를 이겨내고 2005년 그녀의 새로운 앨범 [[[The Emancipation of Mimi]]]를 발매하였다. [The Emancipation of Mimi]는 발매 첫주에 4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머라이어 캐리의 모든 앨범 중 가장 높은 첫주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이 앨범의 첫 싱글로 채택된 곡은 첫 번째 트랙인 [[[It's Like That]]]이었다. [It's Like That]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6위까지 상승하는 등 머라이어 캐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The Emancipation of Mimi] 앨범 활동의 초기 'Good Morning America', 'BET Blueprint' 등의 프로그램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돌아왔음을 보여주어 'Return of Voice'가 거짓이 아니었음을 당당히 보이면서 미국 내에서의 그녀의 활동은 점차 상승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The Emancipation of Mimi]에서 두 번째로 싱글 컷된 곡은 두 번째 트랙인 [[[We Belong Together]]]이다. [We Belong Together]는 차트 진입 8주 만에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14주간 1위를 차지하였다(Carrie Underwood의 'Inside Your Heaven'에게 1주간 1위를 내어주어 비연속 14주 1위를 기록하였다). 이 기록은 어마어마한 것으로서, 빌보드 싱글 차트 역사상 두 번째로 오랜 기간동안 1위에 머무른 기록이다. 참고로, 빌보드 싱글 차트 역사상 최장기간 1위에 머무른 곡은 Mariah Carey와 Boyz II Men의 듀엣곡인 'One Sweet Day'이며, 1위로 Hot Shot Debut 한 뒤, 16주간 1위에 머무르는 놀라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14주 1위를 기록한 다른 곡들로는 Whitney Houston의 'I Will Always Love You', Boyz II Men의 'End of the Road' 등이 있다. [We Belong Together]는 또한 미디어베이스 기준 라디오 청취자 수에서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명실공히 2000년대 최고의 곡으로 자리잡았다.
[We Belong Together]의 엄청난 성공과 더불어 그녀의 새 앨범 [The Emancipation of Mimi]의 판매량 역시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지난 2005년 머라이어 캐리의 [The Emancipation of Mimi] 판매량은 486만장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2005년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 가장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며, 2005년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의 [The Emancipation of Mimi]의 이러한 대성공은 각종 시상식에서 그녀에게 엄청난 수의 트로피를 안겨주게 되었다. Vibe Awards에서 4개 부문,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5개 부문, American Music Awards에서 1개 부문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러한 모든 시상식에서의 성공이 '상업적 성공'을 밑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48th Annual Grammy Awards에서 8개 부문에 그녀의 이름이 노미네이트된 것은 그녀의 '음악적 성공'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녀는 Album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등 그래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문에 그녀의 이름을 올리면서, 1990년 이후로 단 한번도 거머쥐지 못한 그래미 상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하고 있다. 이번 해의 그래미 시상식은 2006년 2월 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We Belong Together] 이후 발매된 [[[Shake It Off]]]는 빌보드 싱글 차트 2위에 6주간이나 머물다가 결국 Kanye West의 [Gold Digger]를 제치지 못한 채 1위 달성에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The Emancipation of Mimi]의 성공을 바탕으로 발매된 [The Emancipation of Mimi]의 repackage 앨범에 수록된 [[[Don't Forget About Us]]]가 현재 에어플레이 순위만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 2위에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 발매된 [Don't Forget About Us]의 디지털 싱글 판매가 iTunes에서 1위를 거두는 등 성공적이기 때문에 2005년의 마지막 주에는 그녀의 17번째 1위 곡이 탄생되었다
[The Emancipation of Mimi]의 성공 이후 머라이어는 The Adventures of Mimi라는 월드투어(캐나다, 미국, 일본)를 계획,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만이 투어 일정에 포함됐다. 당초 예정에 있었던 홍콩 공연의 경우 메니지먼트의 충돌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
[편집] 2008- : 화려한 컴백
그녀는 2008년 3월 엄청난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는 등 음악적 기대와 더불어 외모에도 주목을 끌게 되었다. 4월15일 발매된 E=MC2의 첫싱글 Touch My Body가 공개되고 60위권으로 핫샷데뷔, 15위로 상승했다가 디지털싱글이 발매되자 다음주 바로 1위에 올라 2주간 1위를 유지했다. 이 당시 2위는 어셔,3위는 마돈나,4위는 그전주 1위였던 리오나루이스로 엄청난 거물급에도 불구하고 1위를 기록 그녀의 18번째 1위곡이 탄생한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머라이어캐리는 2007년까지 1위곡 17개로 비틀즈 다음으로 1위곡이 많은가수 공동 2위였으나, 솔로 아티스트 중에는 최다 No.1보유 아티스트이며, 그룹과 남녀를 통틀어 비틀즈 다음으로 1위곡이 많은, 현재 비틀즈 기록을 깰 수 있는 유일한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총No.1기간에서는 77주로 현재 1위인 Elvis Presley의 79주 1위를 바짝 뒤쫒고 있다. Bye Bye의 뮤직비디오 촬영기간중 만난 닉 캐넌과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편집] 연기 경력
The Bachelor (1999)
Glitter (2001)
Ally McBeal (TV appearance, one episode, 2002)
WiseGirls (2002)
Death of a Dynasty (cameo, 2003)
State Property 2 (2005)
Tennessee (2007)
[편집] 타활동
[편집] 내한공연
한국에서 유난히 인기가 있는 캐리는 내한을 4회 한바 있다. 1999년 처음으로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공연을 위하여 한국을 찾은 그녀는 2002년 앨범 홍보를 위하여 다시 방한하였다. 2003년 6월에는 "참브레이슬렛 투어"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시작하였으며 2004년 2월에는 이 투어를 계속하기 위하여 부산 BEXCO에서 공연을 가졌다.
[편집] 목소리
[편집] 앨범 목록
1990 Mariah Carey
1991 Emotions
1992 MTV Unplugged
1993 Music Box
1994 Merry Christmas
1995 Daydream
1997 Butterfly
1998 #1's
1999 Rainbow
2001 Glitter
2001 Greatest Hits
2002 Charmbracelet
2003 The Remixes
2005 The Emancipation of Mimi
2008 E=MC²
[편집] 바깥 고리
- MariahCarey.com - 공식 사이트
- Honey B. Fly - 공식 팬클럽
- Mariah Carey lyr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