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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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유고는 가치저장을 목적으로 중앙 은행이 비축한 금의 양이다. 금 보유량이라고도 한다. 2004년말을 기준으로, 중앙 은행들과 공식 단체들이 준비자산으로서 보유 중인 금의 총합은 전체 금(all above ground gold)의 19%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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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공식적으로 보고된 금 보유량
2005년 9월 22일을 기준으로, 세계 금협회가 보고한 상위 금보유고는 다음과 같다 [2].
순위 | 이름 | 금 보유량(톤) |
---|---|---|
1 | 미국 | 8,133.5 |
2 | 독일 | 3,427.8 |
3 | 국제통화기금 | 3,217.3 |
4 | 프랑스 | 2,892.6 |
5 | 이탈리아 | 2,451.8 |
6 | 스위스 | 1,290.1 |
7 | 일본 | 765.2 |
8 | 네덜란드 | 722.4 |
9 | 유럽 중앙 은행 | 719.9 |
10 | 중화인민공화국 | 600.0 |
11 | 스페인 | 493.3 |
12 | 중화민국 | 423.3 |
13 | 포르투갈 | 407.5 |
14 | 러시아 | 386.6 |
15 | 인도 | 357.7 |
16 | 베네수엘라 | 357.4 |
17 | 영국 | 311.3 |
18 | 오스트리아 | 307.5 |
19 | 레바논 | 286.8 |
20 | 벨기에 | 227.7 |
21 | 필리핀 | 187.9 |
22 | 국제결제은행 | 185.3 |
23 | 알제리 | 173.6 |
24 | 스웨덴 | 155.4 |
25 | 리비아 | 143.8 |
26 | 사우디아라비아 | 143.0 |
27 | 싱가포르 | 127.4 |
28 | 남아프리카 공화국 | 123.9 |
29 | 터키 | 116.1 |
30 | 그리스 | 107.9 |
31 | 루마니아 | 104.9 |
32 | 폴란드 | 102.9 |
33 | 인도네시아 | 96.5 |
34 | 타이 | 84.0 |
35 | 오스트레일리아 | 79.7 |
36 | 쿠웨이트 | 79.0 |
37 | 이집트 | 75.6 |
38 | 덴마크 | 66.5 |
39 | 파키스탄 | 65.3 |
40 | 카자흐스탄 | 58.6 |
[편집] 관련 정보들
2006년 봄을 기준으로, 세계 금협회의 금 상장지수펀드(gold exchange-traded fund)와 뉴욕귀금속거래소 골드 트러스트(COMEX Gold Trust)의 아이셰어즈(iShares)는 모두 합쳐 488톤의 금을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를 위해 보유하고 있다[3][4]. 2004년을 기준으로, 인도 국민들은 13000톤의 금을 장신구 또는 다른 가공된 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5].
2001년을 기준으로, 채광된 금의 총량은 145000톤일 것으로 추정된다[6]. 2006년 4월 기준 가격으로 이것은 3조 달러의 가치를 갖는다[7]. 참고로 2006년 3월을 기준으로, 모든 주식 시장의 시가 총액을 합한 가격은 43.6조 달러이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