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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洪震/洪鎭, 1877년 음력 8월 27일- 1946년)은 서울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령을 지냈다.
[편집]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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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6일 법관양성소 박사에 임명되었으나, 이틀 뒤 의원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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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7일 한성오의 집에서 한성정부를 조직.
- 4월 15일 이규갑과 함께 한성정부의 각원 명단과 문건을 가지고 상하이로 망명. 압록강을 건너며 이름을 홍진(洪鎭)으로 바꿈.
- 9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조직됨. 취임을 미루던 국무총리 이동휘를 찾아가 취임을 종용.
- 11월 임시정부 국내조사위원 및 임시의정원 충청도 선거위원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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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 상해대한교민단장에 선임.
- 5월 6일 임시의정원 제3대 의장에 선출.
- 5월 20일 교민단장 면직.
- 8월 13일 상해교민단 사무소에서 대태평양회의외교후원회를 발족하고 임시회장으로 선출.
- 8월 26일 대태평양회의외교후원회 공식출범에 따라 대표인 간사장을 맡음.
- 1922년 4월 3일 태평양회의에 대한 책임으로 국무원이 총사직, 임시의정원 의장직에서 면직.
- 1924년 5월 임시의정원 내에서 개헌 문제로 분란이 일자 사임후 장쑤 성 전장에서 은거.
- 1926년 7월 7일 임시의정원에서 국무령으로 선출. 이름을 홍진(洪震)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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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심장천식으로 입원, 입원 중 남상철의 권고로 영세를 받음(세례명 안드레아).
- 9월 9일 향년 70세로 사거.
- 9월 13일 명동성당에서 장례위원장 김구 집례로 장례미사, 인천시 관교동에 안장.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 晩悟洪震全集, 만오홍진전집간행위원회,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