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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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성교(Anal Sex)는 성교의 한 형태이다. 항문, 괄약근을 동반한 수많은 성행위가 있는 반면, 애널 섹스라는 용어는 자주 애널 교제로 제한되는데 발기한 성기를 직장으로 삽입하는 것을 말한다.

목차 1 애널 교제 1.1 남성-남성 1.2 남성-여성 2 주기 2.1 동성애 2.2 이성애 3 항문 사정 4 다른 항문 성 행위 5 위험 6 같이 보기 7 참조

[편집] 애널 교제

[편집] 남성-남성

현대 사회에서 특히 서양 문화에서 항문 성교는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인 남성에게 널리 퍼져 있다. 특히 항문 성교는 HIV를 퍼뜨릴 가능성이 있다.

항문 성교를 갖는 동성애자인 남성들 가운데 몇몇은 탑(Top) 또는 바텀(Bottom)의 역할을 취한다. 그러나 몇몇의 남성들은 올(All)로서 탑과 바텀을 모두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서는 ‘Pitcher’와 ‘Catcher’라는 표현을, 영국에서는 ‘Active’와 ‘Passive’를, 한자 문화권에서는 ‘공(攻)’과 ‘수(受)’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편집] 남성-여성

몇몇 문화에서 이성 파트너들 사이의 예민한 항문 성교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 가지 까닭으로는 "보호되지 않는 항문 성교"를 통해 원치 않는 임신의 위험을 매우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1] 또한, 항문 성교는 심지어 여성의 처녀성을 보존하는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왜냐하면 처녀막을 다치지 않게 놔 둘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로는 항문이 성기에 있어 질보다 더욱 조이는 느낌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르네상스 시인 피에트로 아레티노는 이러한 체험을 그의 Sonetti Lussuriosi(Lust Sonnets)를 통해 옹호한 바 있다.^[2]

[편집] 주기

사람들이 항문 성교를 갖는 비율을 정하는 것과 그에 따른 주기는 다르다. 성 경험 조사에서는 ‘항문 성교를 해 본 적이 있는지’ 아니면 ‘지난 해에는 해 본 적이 있는지’를 반영하지, 항문 성교를 주기적으로 몇 번 시도했는가를 구별하는 것을 반영하지 않는다.

이러한 어려움의 이유는 많은 국가에서 높이 비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자료를 모으기 어렵다는 데에 있다.^{[출처 필요]} 2004년 보고에 따르면, “몇몇 연구는 "미국의 4명의 동성애자들이 항문 성교를 가졌는데 한 명은 12번을 하였고 이는 간헐적이거나 우발적인 것이다.”라고 넌지시 말해 준다. 또 다른 연구는 “남성 동성애자들이 항문 성교를 가지는 만큼 많은 여성들도 7번이나 가져 그 수치는 더 많은 전반적인 동성애자의 인구를 반영한다.”고 밝힌다.^[3]

[편집] 동성애

1950년대 영국에서, 남성 동성애자들 가운데 약 15 퍼센트가 항문 성교를 취한 것으로 여겨졌었다.^[4] 도시 남성 동성애자 연구 (P.I. Stall, UCSF)와 젊은 남성 연구 (YMS, PI Osmond/Catania, UCSF)는 50%의 남성들이 항문 성교를 한다고 지시한다. 러우먼 연구(Laumann study)는 80 퍼센트의 남성 동성애자들이 항문 성교를 하는 반면 나머지 20%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Stop AIDS 프로젝트에 의해, 샌 프란시스코에서 1994년에서 1997년까지 수행된 연구는 이 연구를 통해 남성과 성교를 가지는 남성 사이에서 항문 성교를 가지는 비율이 57.6 퍼센트에서 61.2 퍼센트로 상승했다고 지시했다.^[5]

[편집] 이성애

‘The Social Organization of Sexuality: Sexual Practices in the United States’라는 이름으로 보고된 에드워드 로멘의 1992년 연구는 20퍼센트의 이성애자들이 항문 성교를 해왔다고 밝혔다. 1940년대까지 일한 성 연구학자 알프레드 킨지는 당시 그 20퍼센트의 수치가 40퍼센트에 더 가깝다는 것을 알아냈다. 더 최근에, 영국 콜럼비아 대학교의 한 연구학자는 2005년에 30%에서 50% 사이의 항문 성교를 해 온 이성애자들의 수를 배치하였다.^[6]

프랑스의 한 연구에서 500명의 여성들이 응답했는데, 이 연구는 29%가 항문 성교를 하였으나 이들 가운데 3분의 1만이 이러한 체험을 즐긴다고 하였다.^[7]

2005년, 질병 통제 센터에서 수행한 연구는 이성애자 인구의 항문 교제의 발생률이 증가세에 있다고 결정지었다. 이 연구는 20세와 39세 사이의 38.2 퍼센트의 남성과 18세에서 44세의 32.6 퍼센트의 여성이 이성 항문 성교를 했다고 밝혔다. 1992년에 이와 비슷한 조사는 18세에서 59세 사이의 25.6 퍼센트의 남성과 18세에서 59세 사이의 20.4 퍼센트의 여성이 이러한 교제를 했다고 밝혔다.^[8]

[편집] 항문 사정

항문 사정은 질외 사정의 일종으로, 섹스 파트너나 직장 안에 정액을 주입하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히 이름 지어진 사정 행위이다. 이 행위는 이른바 항문 성교이지만, 적극적으로 직장 안에 사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사정에 이를 만큼의 마찰이 필요하기에 콘돔이 착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HIV나 균의 감염을 예방하려면 콘돔을 착용해야 한다.^[9]

일반적으로 임신을 바라지 않는 성교에서 콘돔 등의 피임 도구를 이용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정자와 난자의 수정을 막는다. 콘돔은 극히 얇으면서 약간의 위화감이 있다고 여기거나, 피임약 등의 사용이 번거롭다고 여기기 때문에, 아니면 직접 파트너의 체내에 사정하는 만족감을 얻기 위해 이 행위를 선택하기도 한다. 또, 취향에 따라 이 행위를 좋아하는 층이 존재한다.

항문은 점액이 분비되지 않아 질만큼 마찰에 약하기에 상처가 나기 쉽다. 이 행위를 행하려면 로션과 같은 윤활제를 이용한다.^[10]

[편집] 다른 항문 성 행위

항문 성교는 반드시 성기를 삽입해서 이뤄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활발한 파트너(남성이든 여성이든)는 성기 삽입뿐 아니라 손가락 넣기와 손가락 쥐며 항문에 넣기 등의 다른 것들을 시도하기도 한다. 항문에 입과 혀를 갖다 대는 것을 항문 구강 접촉이라고 한다. 파트너는 보조 기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테면 공학적으로 설계된 항문 삽입 기구(버트 플러그)와 같은 딜도가 자주 쓰인다. 이러한 성 행위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큰 성적 만족을 갖게 할 수 있다.^[11]

[편집] 위험

• 전염병
• HIV/에이즈
• 육체적 위험
• 음란
• 암

[편집] 같이 보기

• 항문 자위
• 오르가슴

[편집] 참조

1. ↑ 피임을 완전히 보증하는 것이 아니다. 정액이 항문으로부터 흘러 나올 때 회음부에 다가가서 여성의 질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 ↑ Daileader, Celia R. (Summer 2002). Back Door Sex: Renaissance Gynosodomy, Aretino, and the Exotic. English Literary History 69 (2). 2007년 4월 30일에 읽어봄.
3. ↑ Anne-christine d’Adesky, Expanding Microbicide Research in amfAR Global Link - Treatment Insider; May 2004
4. ↑ H. Montgomery Hyde, The Love That Dared not Speak its Name; pp.6-7
5. ↑ Center for Disease Control, Increases in Unsafe Sex and Rectal Gonorrhea Among Men Who Have Sex With Men -- San Francisco, California, 1994-1997[1], retrieved 2007-04-29
6. ↑ Healthy sex is all in the talk. The Georgia Straight. 2007년 6월 14일에 읽어봄.
7. ↑ Les pratiques sexuelles des Françaises (프랑스어). TNS/Sofres. 2007년 4월 30일에 읽어봄.Survey carried out by TNS/Sofres in a representative sample of 500 women from 18 to 65 years of age, in April and May, 2002.
8. ↑ [2] 2006 survey of sexual behavior from the CDC.
9. ↑ http://jko23.yozmn.com/blog/:10
10. ↑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9e61&articleno=11155177
11. ↑ askm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