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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독일어: Hamburg [ˈhambʊʁk]; 저지 색슨어: Hamborg, ['hambɔːx])는 독일 북부에 위치한 독일 최대의 항구 도시이자 독일 제2의 대도시이다. 정식 이름은 함부르크 자유 한자 시(독일어: Freie und Hansestadt Hamburg; 저지 색슨어: Free un Hansestadt Hamborg)이다. 알스터 강, 빌레 강과 엘베 강이 흐른다. 시의 기원은 8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950년 즈음에 엘베 강 유역에 Hammaburg가 건립되고, 중세에는 한자 동맹(Hansa-Städtebund)의 일원이 되었다. 현재 독일 연방정부 조직 형태상 함부르크는 지방 자치주에 해당한다. 시민은 개신교가 많고, 정치적으로는 독일 기독민주연합(독일어: Christlich-Demokratische Union Deutschlands,체데우)의 세력이 강하다. 면적은 747㎢. 인구는 2004년 현재 174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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