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연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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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연산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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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위 | |
| 1494년 ~ 1506년 | |
| 성 명 | {{{성명}}} |
| 별 명 | {{{별명}}} |
| 왕 비 | 폐비 신씨 |
| 황 후 | {{{황후}}} |
| 왕 후 | {{{왕후}}} |
| 부 군 | {{{부군}}} |
| 왕 가 | {{{왕가}}} |
| 황 가 | {{{황가}}} |
| 부 왕 | 성종 |
| 부 황 | {{{부황}}} |
| 부 친 | {{{부친}}} |
| 모 비 | 폐비 윤씨 |
| 모 후 | {{{모후}}} |
| 모 친 | {{{모친}}} |
| 앞선 왕 | 성종 |
| 앞선 황제 | {{{이전 황제}}} |
| 앞선 천황 | {{{이전 천황}}} |
| 다음 왕 | 중종 |
| 다음 황제 | {{{다음 황제}}} |
| 다음 천황 | {{{다음 천황}}} |
| 조선의 제10대 국왕 | |
연산군(燕山君, 1476년 - 1506년, 재위 1494년 - 1506년)은 조선의 제10대 임금이다. 휘는 융(隆). 성종의 장남으로 폐비 윤씨 소생이다.
목차 |
[편집] 생애
즉위 후 빈민을 구제하고 〈국조보감 國朝寶鑑〉 등 여러 서적을 완성시켰으며 국방도 튼튼히 하였다.
1498년 〈성종실록〉을 편찬할 때 김일손이 사초(사관이 기록한 역사기록)에 수록한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세조를 비난한 것이라는 이극돈, 유자광의 참소에 따라 김일손 뿐 아니라 많은 사림들을 처형하거나 유배하고 이미 사망한 김종직은 부관참시 하였다(무오사화).
1504년 폐비 윤씨의 사사 내막을 임사홍 등이 폭로함에 따라 이에 관련된 성종의 후궁들과 사림, 훈구 대신들을 살아있으면 처형하고 이미 사망했으면 부관참시 하였다(갑자사화). 이는 어머니의 복수를 위한 것이기도 했지만, 훈구파들의 재산을 흡수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탐욕의 표출이기도 했다.
전국에 채청사, 채홍사를 파견하여 소녀들과 말들을 징발하게 하고 성균관을 유흥장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유흥을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하려고 민가를 부수어서 대신들로부터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부모에 비참한 최후를 후손이 생기면 더 끔찍한 경우인 성범죄로 연결지은 사나운 존재라는 지적을 받은 듯하다.
1506년 성희안, 박원종 등이 거병하여 정치에 별로 관심도 없던 진성대군(중종)을 왕으로 추대하니, 연산군은 폐위되어 강화에 유배되었고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편집] 업적
[편집] 왕비와 자녀
폐비신씨
- 폐세자, 창녕대군
- 양평군, 돈수, 옹주
장녹수
- 옹주 1명
[편집] 예술 속의 연산군
[편집] 연산군을 연기한 배우들
- 신영균
- 이대근
- 임영규 - 1984년 (조선왕조 오백년 - 설중매) MBC 드라마
- 유인촌 - 1988년 (영화 연산일기), 1996년 (임꺽정) SBS 드라마
- 이민우 - 1994년 (한명회) KBS 드라마
- 유동근 - 1995년 (장녹수) KBS 드라마
- 안재모 - 1998년 (왕과 비) KBS 드라마
- 정진영 - 2005년 (영화 왕의 남자)
- 정태우 - 2007년 (왕과 나) SBS 드라마
[편집]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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