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400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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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400계 전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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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 신칸센 쓰바사로 사용되고 있는 400계 (2005년 3월 27일, 요네자와 역에서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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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수 | 16량 |
전기 방식 | 교류 25,000V, 50Hz 교류 20,000V, 50Hz※ |
제어 방식 | 사이리스터 위상제어 |
기관 형식 | |
기어비 | |
차륜 배열 | |
동륜 배열 | |
기동가속도 | 1.6 km/h/s |
영업최고속도 | 240(130※) km/h |
설계최고속도 | 345 km/h |
감속도 | 2.6 km/h/s |
전동기 출력 | 300 kW |
편성 출력 | 12,000 kW |
출력 | {{{출력}}} hp |
견인력 | |
주 용도 | |
차량 정원 | 명 |
편성 정원 | 399 명 |
전장 | 22,825(20,500) mm |
전폭 | 2,947 mm |
전고 | 3,870 mm |
차량 중량 | t |
편성 중량 | 318 t |
대차 | {{{대차}}} |
대차간 거리 | mm |
축중 | t |
궤간 | 1,435 mm |
구동 장치 | 직류직권전동기 |
제동 방식 | 발전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억속제동, 내설제동, 직통예비제동 |
MT비 | |
보안 장치 | ATC-2형, DS-ATC, ATS-P※ |
제작사 | |
제작 연도 | |
비고 | ※는 재래선 구간 |
신칸센 400계 전동차(일본어: 新幹線400系電車)는,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의 신칸센 직행 특급(미니신칸센)용 신칸센 차량이다.
[편집] 특징·개요
고속 운전을 실시하는 신칸센과, 신칸센과 같은 표준궤로 개궤(改軌)한 재래선을 직통운전하는 최초의 미니신칸센 차량이다. 로고 마크에는 '400'이라는 형식명이 부가되어 있었다.
분류상은 신칸센 차량이지만, 재래선도 주행하기 위해 차체장 20,000mm·차체폭 2,945mm으로 차체가 좁은 재래선 규격에 맞추어 제조되어 있다. 차체폭이 좁기 때문에 좌석 배열은 보통차는 2+2의 4열, 그린차는 2+1의 3열이 되어 있다. 신칸센의 각 역에서는 플랫폼과의 사이에 큰 틈새가 생기기 때문에, 문 부분에는 연장 스텝이 설치되어 신칸센의 각 역에서의 정차중에 자동적으로 스텝이 펼쳐진다.
전원은 교류 50Hz 25,000V(신칸센)와 교류 50Hz 20,000V(재래선) 양쪽 모두에 대응하고 있다. 역행·제동 방식은 200계와 거의 같다. 속도계는 당초에는 아날로그식으로 보조로 우측 하단에 디지털로 표시되고 있었지만, 현재는 토호쿠 신칸센의 DS-ATC 도입과 함께 E3계와 같은 글래스 콕핏식의 속도계로 교체되었다.
보안 장치는 신칸센 구간에서 ATC, 재래선 구간에서 ATS-P가 사용되고 있다. 영업 최고속도는 신칸센 구간이 240km/h , 재래선 구간은 130km/h. 속도 시험에서는 1990년에 336km/h을, 1991년에는 345km/h을 기록했다(덧붙여서 신칸센에서의 LED 차외표시기의 채용은 풀규격 신칸센 제 1호인 E1계가 아니라, 이 400계의 시제차량이 최초다. 이것은 이후의 JR을 포함한 모든 일본 사철의 차량기술 진화에 크게 공헌한 것 중 하나이지만, 2003년에 대량생산차와 같이 자막식으로 변경되었다.).
또, 현재로서는 직류전동기를 탑재한 마지막 신칸센 차량이기도 하다.
토호쿠·죠에츠 신칸센용 차량으로서는 처음으로 볼스터리스 대차를 채용하고 있다.
편성 기호는 'L'(시제차량 등장시에는 S4편성). 당초에는 전차량 전동차인 6량 편성이었지만, '츠바사'의 이용자가 증가했기 때문에 1994년부터 중간 차량(부수차)를 1량 증결하여 7량 편성이 되었다.
1999년 12월 4일에 있었던 신조(新庄) 연장을 기회로 증비된 E3계와 같은 도장으로 차례차례 변경되어 초기의 도장은 볼 수 없게 되었으며, 동시에 로고나 내장도 리뉴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