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덴부르크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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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부르크 개선문(독일어: Brandenburger Tor)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개선문이다. 1788년부터 1791년까지 건설되었고, 건축가는 K. G. 랑간스이다. 랑간스가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를 본떠서 지었다. 위에는 샤토가 조각한 '승리의 콰드리가'라는 전차의 조각상이 있다. 19세기 이후 전쟁에 승리한 프로이센군 및 독일군이 개선할때 반드시 통과하는 장소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파괴되었다가 1957년부터 1958년 까지 복원공사를 했다. 독일의 재통일 전에는 베를린 장벽의 상징적인 문이었다.
[편집] 사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베를린에 입성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 왼쪽 배경으로 브란덴부르크 개선문이 보인다. |
 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후 개선행진을 벌이는 독일군 |
 1982년, 동베를린에서 바라본 브란덴부르크 개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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