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침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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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류왕(枕流王, ? ~ 385년, 재위 384년 - 385년)은 백제의 제15대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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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생애
근구수왕의 장남으로 어머니는 아이부인(阿爾夫人)이다. 초고왕계의 왕통을 이었으며 재위 1년만에 아들이 아닌 동생 진사왕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편집] 치세
384년 9월에 동진(東晋)에서 호승(胡僧) 마라난타(摩羅難陀)가 오자, 궁중에 머물게 하고 예로써 대접하였다. 385년 봄 2월에는 한산(漢山)에 절을 세웠으며 10명이 불교 승려가 되는 것을 허가하였다.[1] 이로써 백제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래되기 시작하였다.
[편집] 주석
[편집] 참고
앞선 왕 근구수왕 |
제 15 대 384년 - 38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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