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바이어슈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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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테오도르 빌헬름 바이어슈트라스(Karl Theodor Wilhelm Weierstraß 1815년 10월 31일 ~ 1897년 2월 19일)는 독일의 수학자이다. 입실론-델타 논법, 고른 수렴 의 개념을 고안했으며, 미적분학의 기초를 견고히 하고, 1변수 복소함수, 로그함수의 멱급수에 대한 이론을 정비하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제자로 미탁 레플러, 소냐 코왈레프스카야가 있다.
파더본의 김나지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 대학에서 공무원이 되기 위해 1834년부터 1838년까지 법학과 회계학을 공부하지만 졸업장을 따지 못한 체 대학을 나와 뮌스터에서 아버지가 주선해 준 교사 자격 과정을 거쳐 김나지움의 선생으로 일한다. 뮌스터에서 바이어슈트라스는 크리스토프 구데르만에게 타원 함수에 대한 수업을 듣고 큰 흥미를 갖는다. 이후 연구가 수학계에 알려지자 베를린 대학의 교수 자리로 초청을 받는다.
1850년 이후 병치레로 고생했지만 그 때 발표한 논문은 그에게 명예를 가져다 주었다. 1857년엔 베를린 대학의 수학학장이 된다. 그는 말년 3년동안 움직일 수 없었으며 베를린에서 폐렴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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