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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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學院)은 대한민국에 많이 있는 사설 교육 기관이다. 학원 교육이 시작되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대개의 한국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에 다니며 일부는 유치원 부터 학원에 다니기도 한다.^[1]

여러 다른 과목의 학원 강좌를 듣는 것도 낯설지 않다. 학원은 그 나름대로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다. 학원은 가르치는 과목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대학 입시를 위한 학원의 경쟁은 잘 알려져 있다. 경쟁률 자체가 높기 때문에 학생들은 엄격하게 가르치며 심지어는 학원에서 특정한 학교에 학생을 보냈을 경우 현수막이 걸리기도 한다. 한국의 공립학교처럼 학원 숙제를 다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체벌이 가해지기도 한다.

한국계 미국인들도 한국의 학원과 비슷한 것을 운영하기도 한다.

[편집] 대한민국 학원의 원어민 강사

많은 한국의 영어학원이 원어민 강사를 고용한다. 한국 정부에서는 영어권 국가 시민권과 4년제 대학 졸업증을 요구한다. 학원에서는 월급과 비행기 값, 주거지역을 계약 기간 동안 제공한다. 또한 계약을 끝냈을 때의 별도 임금이 있다. 이러한 외국인들은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 있는 소개 업체에서 들어온다.

영어 학원에는 한국인 관리자와 외국인 선생님 사이의 마찰이 있다. 마약사범이나 성범죄자가 사실을 숨기고 학원 강사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학원장들은 특정 외국인에 대한, 외국인들에게는 특정 학원에 대한 블랙리스트가 비공식적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범죄기록이나 학력위조 등을 확인하지 않은 채 강사로 고용하기도 한다. 어떠한 식으로 활동하더라도 외국인 강사들은 범죄 기록을 보고해야 한다. 이런 제약 사항 때문에 중국, 일본 등지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임금이 더 높은 편이여서 쉽게 다른 나라로 떠나려 하지 않는다..^[2]

한국 관리자들의 경우 외국인이 한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단지 "나쁜 사람"이라고 치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외국인이 대한민국에 처음 왔을 때 문화적인 충격이 크기 때문에 적응하기는 조금 힘들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