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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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타르(몽골어: Улаанбаатар / ᠤᠯᠠᠭᠠᠨ ᠪᠠᠭᠠᠲᠤᠷ, 문화어: 울란바따르)는 몽골의 수도이다. 몽골어로 '붉은(Улаан 울란) 영웅(баатар 바타르)'이란 뜻이다. 대한민국에서 흔히 알려져 있는 울란바토르(Улан-Батор)는 러시아어이다. 1995년 서울특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면적은 4,704.4 km², 인구는 2008년 1월 31일 현재 102만 9900명이다.
[편집] 역사
울란바타르는 몽골 전통 천막이 많고 시가지가 퍼져있지 않았으나, 최근 인구가 증가하고 교통이 발달하자 고층 주택과 빌딩들이 많이 건설되고 있다.
몽골이 소련의 위성 국가였을 때, 소련의 지원을 많이 받은 이 도시는 현재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흡사한 느낌을 준다.
[편집] 바깥 고리
- (몽골어) 울란바토르 시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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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 울란바토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