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구약성서 |
공통부분
|
정교회, 로마 가톨릭
- 토비트
- 유딧
- 마카베오상
- 마카베오하
- 지혜서
- 집회서
- 바룩
- 예레미야의 편지
- 로마 가톨릭 전통에서는 바룩서의 일부로 간주
- 다니엘 추가본
- 에스텔 추가본
|
정교회
- 에스드라 1서
- 마카베오 3서
- 마카베오 4서
- 시경
- 므나쎄의 기도
- 시편 151편
- 에스드라 2서
|
동방 정교회
|
[편집] 요나의 발생과 편찬
[편집] 내용
요나 예언자가 경쟁국가인 니느웨(지금의 이라크)에 가서 심판설교를 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자, 하나님은 태풍과 사흘간 큰 물고기 뱃속에 있게 하는 고난을 통해 요나의 천방지축을 바로잡는다. 결국 니느웨에 가서 심판설교를 외쳐서 야훼의 심판을 면하게 하지만, 니느웨에 대한 미움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를 본 야훼는 요나에게 그분이 니느웨도 사랑하신다면서 요나의 편협함을 바로 잡는다.
[편집] 해석
요나는 당시 선민의식 즉, 유대인=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던 이스라엘의 편협한 생각과 야훼의 폭넒은 사랑을 대비시키고 있다. 즉, 대비법 통해 당시 이스라엘의 편협함을 비평하여 바로잡고자 쓰여진 예언서이다.
[편집]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