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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아모스의 발생과 편찬
북이스라엘이 멸망한 이후, 기원전 7세기 남유다에서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남유다의 군주로 추정되는 히즈키야와 요시야는 구리뱀 숭배[1]와 바알신앙을 없애는 등,이스라엘 종교개혁을 주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언자 아모스가 전한 '하느님의 말씀'들을 수집하여 편집한 것이다.[2]
[편집] 내용
- 가난한 자들을 짓밟는 부유층들에 대한 야훼의 심판 선고
- 야훼께 드리는 제사는 있으나, 예언자적인 설교가 없는 형식적 예배에 대한 비판.
[편집] 해석
아모스는 당시 가난한 자들을 짓밞는 부유층들과 형식적 예배를 강력하게 규탄(아모스 2:6-7)하고 있다. 또한 그는 그는 탐욕에 가득찬 기득권층과 형식적인 종교에 대한 비판외에도,메시아를 통한 새로운 세상을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라는 외침을 통해 기대하고 있다.
[편집] 바깥 고리
[편집] 주석
- ↑ 이집트탈출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불뱀을 만나서 죽어가고 있었는데, 이를 본 모세는 야훼의 명에 따라 구리뱀을 걸어놓았다. 이를 본 사람들은 살았는데,이때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은 구리뱀을 숭배하는 신앙을 갖게 된다.
- ↑ 기독교 사상 2006년 4월호,우택주,“아모스가 꿈꾸는 한국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