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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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국명 | |
|---|---|
| 한국어 | 러시아의 소리 |
| 영어 | Voice of Russia |
| 러시아어 | Радио Голос России |
| 방송국 개요 | |
| 국적 | 러시아 |
| 방송 목적 | 국제방송 |
| 개국일 | 1922년 |
| 공식사이트 | [1](조선어) |
러시아의 소리(러시아어: Радио Голос России 영어: Voice of Russia 약칭 VOR)는 소비에트 연방의 국영 방송국이었다. 현재는 러시아의 국영 방송국이다. 소비에트 연방때는 모스크바 라디오 라고 불렸다. 전 세계를 향해 32개 언어로 방송을 한다.
목차 |
[편집] 연혁
- 1929년 10월 29일 독일어 방송 개시
- 1929년 11월 프랑스어 방송 개시
- 1929년 12월 영어 방송 개시
- 1945년 8월 15일 한국어 방송 개시
- 1946년 12월 3일 하바로프스크 지국 개국
[편집] 초기
모스크바 라디오(현재 러시아의 소리)는 1922년 모스크바 주에서 주립 RV-1 송신기를 통해 방송을 하면서 개국하였다. 1925년에 2번째 방송 센터가 레닌그라드에서 방송되었다. 모스크바 라디오는 1939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아랍어방송을 개국하였다. 1930년대에는 이 방송이 독일, 이탈리아 에서 아돌프 히틀러의 사상과 베니토 무솔리니의 사상을 표현했다. 한국이 광복한 1945년 8월 15일에는 조선어방송을 개국하였다.
[편집] 냉전 시대
1950년대초 모스크바 라디오는 블라디보스토크와 마가단 중계국을 통해 미국을 향한 방송을 개시하였다. 1950년대말 모스크바 라디오는 아프리카 대륙에 거주하는 청취자를 목적으로 영어, 프랑스어 방송을 개시하였다. 1961년 모스크바 라디오는 암하라어, 스와힐리어, 하우사어 방송을 개시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프리카에서 거주하는 모스크바 라디오의 청취자들은 아프리카에서 통용되는 8개의 다른 언어로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1963년에는 전세계의 청취자를 향해 최초로 전문적인 뉴스 속보를 방송에 내보내게 되었다. 냉전에 대한 대부분의 뉴스는 미국과 소련 간의 관계에 대한 논평에 초점이 맞춰졌고, 보도되었다.
1970년대에 모스크바 라디오의 묘미 있는 이야기가 라디오 논평에서 논평가에 의해 알려 졌을 때에는, "소식과 견해"라고 불렸다. 빅토르 글라주노프, 레오니트 라사딘, 유리 샬리긴, 알렉산드르 쿠시니르, 유리 솔톤, 블라디슬라프 체르누하등이 야심있게 이 작업에 참가했다. 주요 정보와 모스크바 라디오 외국 정보의 분석적인 프로그램이 몇년동안에 증가했다.
[편집] 1980년대 ~ 1991년의 변화
1970년대에 모스크바 라디오의 영어방송은 BBC 월드 서비스에 의해 "모스크바 라디오 월드 서비스"로 불렸다. 이 프로젝트는 모스크바 라디오의 언론인이자 경영자인 알렉산드르 예브스타피예프가 긴 기간동안에 감독되었고 개설되었다.
[편집] 1991년 이후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 되자 모스크바 라디오는 러시아의 국제방송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에 따라 방송국 이름을 러시아의 소리라고 개칭되었다.
[편집] 조선어 방송
러시아의 소리 한국어/조선어 방송은 1945년 8월 15일 한국이 해방된 직후에 첫 방송을 개시하였다. 초창기에는 15분씩 방송을 하다가 방송시간을 차츰차츰 늘려 현재는 단파와 중파로 3시간씩 한국과 북조선을 향해 방송하고 있다. 러시아의 소리 한국어/조선어방송은 현재 대한민국의 한국방송공사와 북조선의 조선중앙방송위원회와 협력관계를 맺고있다.
[편집] 조선어 방송 주파수
- 매일 3시간 방송
| 한반도 시간 | 중파 주파수 | 단파 주파수 |
| 19:00~20:00 | 15470, 9765 kHz | |
| 21:00~22:00 | 648 kHz | 9490 kHz |
| 23:00~00:00 | 1323 kHz | 9640, 5900 kHz |
[편집] 방송 언어
[편집] 주소
115326, Russia, Moscow, st.Pyatnitskaya 25, Voice of Russia, Korean se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