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역 (동해남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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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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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정보 | |
| 노선 | 동해남부선 |
| 역 번호 | {{{역번호}}} |
| 소재지 |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3동 664 |
| 개업일 | 1942년 7월 1일 |
| 역 종별 | 보통역 |
| 역 등급 | 3급 |
| 승강장 | {{{승강장}}} |
| 스크린도어 | {{{스크린도어}}} |
| 좌표 | |
| 좌표 | {{{좌표}}} |
| 단말기번호 | {{{단말기}}} |
거제역(巨堤驛;Geoje Station)은 한국철도공사 동해남부선의 부전역에서 포항역 방향으로 다음 번에 있는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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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의 특징
거제역 건물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간이역의 형태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데, 이런 형태의 역사는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거의 모두 사라졌기 때문에 매우 희귀하다. 역사는 단층으로 되어있고, 대합실과 역무실이 한 건물 안에 있다. 역사의 지붕은 대칭을 이루는 두 평면으로 되어있는데, 전형적인 일제 강점기 시골역의 형태이다. 또한 역사는 플랫폼 위에 있는데, 전국적으로도 이런 형식의 역사는 매우 희귀하다. (이러한 형식의 역사는 중앙선의 (구) 팔당역이 있다.)
거제역의 출입구는 하나이다. 출입구의 방향은 역의 동쪽에 있는 거제로의 반대방향이기 때문에 연산동, 거제 3동 방향에서 거제역으로 진입하려는 사람들은 거제역 북쪽에 있는 과선교를 건너야 한다. 거제 4동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은 2차선의 좁은 길만 건너면 바로 역으로 들어올 수 있다.
이런 특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9월 27일에 발표된 간이역 문화재 등록 예고에서는 등재되지 못했다. 동해남부선에서는 송정역이 지정되었다.
[편집] 열차의 운행
2006년 10월 31일까지 통근열차가 운행하였으나, 11월 1일부터 시행된 열차 운행 개편에 따라 동해남부선 통근열차가 사라지고 무궁화호로 대체,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2회 운행하고 있다.
[편집] 주변 정보
거제역의 거제 4동쪽은 '골목시장'이라는 시장이 있다. 거제로 쪽은 폭 5미터 정도의 화단이 1km 정도 기차길과 평행하게 나 있으며, 거제로와 화단 사이에는 일체의 건물이 없다. 거제역 북쪽 방향으로는 화단 안에 오솔길이 나 있어 소규모 공원 역할을 한다.
역에서는 부산광역시청이 가까우나, 골목길을 통과해야 한다.
[편집] 역사
[편집] 미래
2015년경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공사가 완료되면 울산까지 가는 전철이 들어오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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