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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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복(周永福, 1927년 9월 30일[1] 경상남도 함안군- 2005년 3월 14일[2]) 은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공군 감찰감, 제11전투비행단장, 공군사관학교 교장, 제10전투비행단장, 공군 군수사령관, 작전사령관, 공군참모차장, 공군참모총장 등 요직을 역임하고 1979년 4월 전역하였다가, 12·12 군사 반란으로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가 정권을 잡은 후 국방부 장관이 되어 광주 민주화운동 무력 진압에 관여하였으며, 국방부 장관에서 물러난 후에는 내무부 장관을 지냈다.
1997년 4월 12·12 군사반란 및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재판에서 반란·내란 중요임무 종사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형을 받았으나 사면되었다.
[편집] 참고자료
- 역대 정부부처 장차관 - 내무부. 동아닷컴. 2007년 11월 11일에 읽어봄.
[편집] 주석
- ↑ "주영복", 《엠파스 인물정보》. 2007년 11월 9일에 읽어봄.
- ↑ "주영복 前국방장관 별세", 《문화일보》, 2005년 3월 15일. 2007년 11월 9일에 읽어봄.
| 전 임 노재현 |
제22대 국방부 장관 1979년 12월 ~ 1982년 2월 |
후 임 윤성민 |
| 전 임 노태우 |
제42대 내무부 장관 1983년 7월 ~ 1985년 2월 |
후 임 정석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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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무기징역, 추징금 2천2백5억원) 노태우(징역 17년형, 추징금 2천6백28억원) 황영시·허화평·이학봉(징역 8년) 정호용·이희성·주영복(징역 7년) 허삼수(징역 6년) 최세창(징역 5년) 차규헌·장세동·신윤희·박종규(징역 3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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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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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위 상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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