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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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드레 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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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35년 8월 24일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
| 거주지 | 대한민국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패션 디자이너 |
앙드레 김(André Kim, 1935년 8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본명은 김봉남(金鳳男)이다.
[편집] 약력
신도초등학교 그리고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62년에 디자이너로 데뷔하였다. 같은 해 소공동에 ‘살롱 앙드레(앙드레 김 의상실)’를 열어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디자이너가 된다. 남성 디자이너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속에서도 개성있는 디자인과 노력으로 의상 디자인계를 개척한 그는 1966년 파리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패션쇼를 열었다.
1960년대 영화배우 엄앵란등의 옷을 만들며 유명해졌다.
1981년 미스유니버스 대회의 주디자이너로 뽑혔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수복을 디자인했다.
1977년에는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에는 프랑스 예술문학훈장을 받았다. 디자인의 예술성에 대해서는 논쟁이 많은 편이며 일부에서는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라는 혹평도 있다.
특유의 한영 혼용체나 말투 등으로 인해 그의 성대모사가 사람들의 개인기 소재로 많이 쓰이기도 하였다.
[편집] 수상
- 2007 - 제7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 패션디자인부문
- 2005 - 제1회 한국복식학회상
- 2000 - 프랑스정부 예술문학훈장
- 1998 - 제3회 엘르 패션인대상
- 1997 - 화관문화훈장
- 1982 - 이탈리아 대통령 문화공로훈장
- 1977 - 대한민국 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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