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반죽은 곡물 가루, 물, 달걀, 소금, 쇼트닝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만드는 혼합물로 주로 빵을 굽는 재료로 쓰인다. 이러한 반죽은 혼합된 재료에 따라 탄력성과 팽창성을 가지게 된다.
인도 중부 많은 지방에서는 반죽 덩어리를 그대로 신속히 구워서 만든 바티라는 빵이 있다. 그밖에도 로티, 라바시, 마차(히브리어: מַצָּה,유대인들이 먹는 무교병), 토르티야처럼 부풀리지 않은 얇은 빵 종류는 세계 많은 곳에서 분포하고 있다.
부풀린 반죽, 즉 발효시킨 반죽은 말린 곡류나 콩류의 가루에 물과 효모를 섞어서 만드는데 이 역시 전세계에 널리 퍼져 있다. 여기에는 밀, 옥수수, 쌀 등 온갖 곡류와 비슷한 작물들로 만든 빵들이 포함된다.
반죽 튀김 음식도 많은 문화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편집] 관련 문서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 미디어 자료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