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 마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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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린 마젤(Lorin Varencove Maazel, 1930년 3월 6일 ~ )은 프랑스 출신의 미국 지휘자, 바이올린 연주자 및 작곡가이다.
프랑스 파리 근교의 뇌이이 쉬르 센(Neuilly-sur-Seine)의 유대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고, 미국에서 성장하였다. 조부가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연주자인 음악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며, 7세 때에 첫 지휘 수업을 받고 8세에 데뷔한 신동이었다. 11세 때에는 라디오 방송에 특별출연하여 NBC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도 했다. 12세 때에는 일류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위해 미국을 여행하였다. 15세 때에는 바이올린으로 데뷔하였다.
1946년 ~ 1950년에는 피츠버그 대학에서 수학, 철학, 언어학 등을 수학하였고, 재학 중에 피츠버그 교향악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악4중주단을 결성하기도 하였다.
2007년 2월 26일 최초로 평양을 방문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에서 지휘를 맡았다. 이 공연에서는 양국 국가와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조지 거쉰의 《파리의 미국인》, 최성환(작곡)의 《아리랑》이 연주되었다.
[편집] 참고문헌
- 軍司泰則, 「マゼール&トスカニーニ響の意欲的活動」, 《ロリン・マゼール トスカニーニ交響楽団日本公演プログラム》, ジャパン アーツ, 2007
[편집] 외부 링크
- (영어)로린 마젤 공식 웹사이트
- (영어)로린 마젤 약력, 뉴욕 필하모닉
- (영어)로린 마젤과의 지도력에 대한 문답, USA Today
- 「포커스 - 뉴욕 필, 세계 이목 속 평양 공연」, KBS, 200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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