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의 능선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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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의 능선 전투 (한국 전쟁의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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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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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조선인민군 6사단 조선인민군 12사단 조선인민군 13사단 중국 204 사 |
10군단 예하 미국 2사단 프랑스 대대 네덜란드 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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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상황 | |||
전사 1,473명 포로 606명 |
전사 597명 부상 3,064명 실종 84명 |
단장의 능선 전투(1951년 9월 13일 ~ 10월 13일)는 미국 2사단과 미 2사단에 배속되어 있던 프랑스 대대 및 네덜란드 대대가 중동부 전선의 주저항선을 강화할 목적으로 894고지, 931고지, 851고지에 배치된 북한군 2개 사단(6, 12사단)을 공격하여 점령한 공격 전투다. "단장의 능선"이란 이름은 전투가 끝난 후에 붙여졌다. 미국에서는 지형에 비유하여 펀치보울 전투(Punchbowl battle)라고도 부른다.
[편집] 결과
이 전투로 북한군 2개 사단은 큰 피해를 입고 고지들을 내주고 지혜산 방면으로 후퇴하였고, 미국 2사단 또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3개 고지를 모두 점령함으로써 가칠봉과 백석산 사이에 한국군 쪽으로 공산측의 돌출부를 제거하여 전선을 정리/조정하였다.
[편집] 참고문헌
- 전사편찬연구소 《한국전쟁》(국방부전산편찬위원회, 비매품)
- 양구군 사이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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