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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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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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
세대 | 50,922가구 |
총인구 | 142,717명 |
남자 | 70,870명 |
여자 | 71,847명 |
면적 | 1,009.56Km2 |
김천시(金泉市)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남서부에 있는 시이다.
면적 1,009.56㎢,인구 약 15만명이다. 동경 128°04′∼128°09′, 북위 36°07′∼36°11′에 있다. 1읍 14면 7동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모두 4만 9160세대로 가구수가 이루워져 있다. 시청은 신음동 1284에 있다. 시의 꽃은 진달래, 나무는 은행나무, 새는 까치이다. 동쪽은 금오산, 서쪽은 황악산으로 소백산맥의 일맥이 험준한 산악 지대이다.연평균기온 12.8℃, 1월 평균기온 -2.7℃, 8월 평균기온 24.5℃, 연강수량 1,103.2mm이다.여름에는 매우 덥고 겨울은 추위가 덜하고 연교차가 크게 나타난다.
목차 |
[편집] 연혁
삼한시대 때는 감문국과 주조마국이 있었고, 삼국시대 때는 감문국과 주조마국을 병합해 감문주를 설치했다. 남북국시대 신라 때는 산간 촌락이었으나, 조선 초기에 역마제도 덕분에 인근 주민들의 물물교환을 많이 해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1905년 경부선 철도의 개통으로 인해 농산물 등의 집산지로 성장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금산,지례,개령군 일원과 성주군이 병합되어 김천군이 되었고, 1949년에는 김천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금릉군으로 불렸다. 1983년 금릉군 4개리를 김천시에 금릉군 2개의 리를 선산군에 편입하여 22개의 동을 13동으로 합치거나 폐하여 버렸다.
- 1995년 1월 1일 김천시 일원과 금릉군 일원을 관할로 도농복합형태의 김천시가 설치되었다.[1]
- 1998년 13개의 동을 9개의 동으로 또다시 8개동으로 했다. 2000년에는 성남동이 성내동과 남산동과 통합해 7개의 동이되었다. 2003년에는 1읍 14면 7동의 통합시를 이룬다.
간단하게 나타낸 연표.
연대 | 있었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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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 | 감문국과 조조마국이 있던 자리. |
삼국시대 | 감문국과 주조마국을 병합하여 감문주를 설치함. |
남북국시대 | 금산군에 속한 산간촌락이었음. |
조선 | 교역의 중심지가 됨. |
[편집] 교통
김천시는 경부축의 중심에 위치하여 여러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나고 있다. 고속도로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고 있고, 철도로는 경부선이 지나고, 경북선이 시작되는 곳이다. 한편 KTX 역이 2010년경 신설 예정이다.
[편집] 바깥 고리
[편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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