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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무(1989년 5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삼성전자 칸소속이다. Dream.t)Jangbi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프로토스이다.
[편집] 수상 경력
- 동부산대학교 여름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대회 우승
- 대구 e-sports 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부분 3위
- 2007년 서울 국제 e스포츠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부문 준우승
- 2007년 곰TV MSL 시즌2 32강
- 2008년 곰TV MSL 시즌4 4강
[편집] 2007년의 허영무
2007시즌이 시작될 당시 감독 인터뷰에서,김가을 감독은 허영무를 두고 '팀에서 아껴놓은 필승카드'라고 말할 정도로 삼성칸의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프로리그에서의 연이은 부진으로,스타팬들에게 '필패카드'라는 비야냥을 듣기도 했다. 개인리그에서는 그의 진가가 여지없이 발휘되어 MSL 시즌 4강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편집] 현재의 허영무
지난 MSL 4강 진출이 운에 의한것이라고 비난받기도 했으나,프로리그 시즌이 개막되면서 더욱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특히,2008년 4월 19일날 벌어진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중,압도적으로 우세했던 이윤열선수의 병력을 놀라울 만큼의 스톰 플레이로 역전승을 거두었다.이날 경기 이후로,허본좌,허스톰이라는 별명도 새로 얻었고,지난 5월 6일에는 CJ의 주장격인 박영민 선수를 안정적인 운영과 컨트롤로 승리를 거두는등 그가 팀의 '필승카드'임을 여김없이 보여주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5월 8일 벌어진 MSL 32강전에서 뇌제 칭호를 가지고 겨루던 윤용태와 CJ의 박영민에게 연이은 2패를 하면서 탈락하였다. 2008년 6월 6일 허영무는 송병구와 이윤열과의 재경기 끝에 2승으로 osl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편집] 트리비아
- 2008년 3월, 허영무 선수는 김동건 선수와 함께 연봉 1200만원에 삼성전자 칸과 계약을 맺었다.
- 2008년 5월 공식,비공식전 테란전 랭킹 1위를 기록하였다. 33전 24승 9패 (72.7%)
- 스타뒷담화(프로그램)에서, 김태형 해설위원은 허영무에게 송병구의 '총사령관' 별명과 비교하여 '야전사령관'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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