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피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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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피야티(우크라이나어: При́п'ять, 러시아어: При́пять 프리퍄티[*], 폴란드어: Prypeć 프리페치)는 우크라이나의 북부에 있는 도시이다. 벨라루스와의 국경 근처에 있고 가까운 곳에 초르노빌 시가 있다. 이전에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종업원이 사는 지역이었지만 원자력 사고에 의해서 주민이 피난했고 지금은 유령도시가 되었다.
오늘날 이 땅은 사실상 소비에트 연방 시대 후기의 자료관과 같다. 방폐된 아파트 등의 빌딩이나 병원 등 모두 그대로 남아 있다. 프리피야티와 그 주변지역은 생활하기에는 위험하다. 과학자들은 가장 위험한 방사성 원소가 충분히 감소하기 위해서는 900년이 걸릴 것이라고 본다.
프리피야티 전체가 접근이 가능하고 도로는 비교적 안전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방사능 계수 장치 없이 걸어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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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어/러시아어/영어) 프리피야티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