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리다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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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다테스 1세(Tiridates, or Teridates) 는 페르시아인 이름으로, 아리안에 의해 파르티아 왕조의 창시자, 아르사케스 1세( Arsaces I)의 형제에게 주어졌다. 아르사케스 1세를 그가 기원전 246년경 계승하였다고 언급된다. 그러나 아리안의 설명은 역사와는 다르고 현대의 사학자는 아르사케스가 기원전 211년까지 파르티아를 다스렸다고 믿는다.
아리안의 설명에 의하면, 티리다테스(Tiridates)는 기원전 246년 과 그후 몇년, 프톨레마이오스 3세의 셀레우코스 제국의 공격 시의 혼란기에 파르티아에서 잠시 유지하였다. 티리다테스(Tiridates)는 기원전 238년 셀레우쿠스 2세에 패하여서 쫒겨났다. 그러나 셀레우쿠스가 그의 형제 안티오쿠스 히에렉스의 반란으로 서쪽으로 돌아가고, 티리다테스가 돌아와 마케도니아인들을 패배시켰다. 티리다테스는 그의 형제의 이름을 채용하였다. 그 후에 파르티아 왕 모두가 아르사케스의 이름을 사용하였다.
| 전 임 아르사케스 1세 |
제2대 파르티아 왕 기원전 246년 - 기원전 211년 |
후 임 아르사케스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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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티아 상대 | 아르사케스 1세 · 티리다테스 · 아르사케스 2세 · 프리아파티우스 · 프라아테스 1세 · 미트리다테스 1세 · 프라아테스 2세 · 아르타바누스 1세 · 미트리다테스 2세 · 고타르제스 1세 · 오로데스 1세 · 불명황제 |
| 파르티아 하대 | 사나트루케스 · 프라아테스 3세 · 미트리다테스 3세 · 오로데스 2세 · 프라아테스 4세 · 프라아테스 5세 · 오로데스 3세 · 보노네스 1세 · 아르타바누스 2세 · 바르다네스 1세 · 고타르제스 2세 · 보노네스 2세 · 볼로가세스 1세 · 볼로가세스 2세 · 파코루스 2세 · 볼로가세스 3세 볼로가세스 4세 · 볼로가세스 5세 · 볼로가세스 6세 · 아르타바누스 4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