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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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닌(영어: Theanine)은 다른 식물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차와 일부 버섯 품종에만 들어있는 천연 유리아미노산으로 특히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테아닌은 녹차 특유의 아미노산으로, 이것의 함량은 차에 함유된 총 아미노산의 약 50%에 달하고 말린 녹차 잎 중량의 1~2%에 해당한다. 녹차 3~4컵에는 테아닌 100~200mg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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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합성과정
테아닌은 녹차의 뿌리에서 글루타민과 에틸아민으로부터 효소의 작용에 의해 생합성 된다. 합성 후 줄기를 타고 이동하여 잎에 저장되며, 저장된 테아닌이 햇빛을 받으면 분해되어 최종적으로 폴리페놀인 카테킨으로 전환된다.[1]
[편집] 기능
테아닌은 뇌혈액 장벽(Brain Blood Barrier)을 통과해 정신적인 영향을 미친다[2][3] 또한 테아닌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것으로 보여지며[4] 안정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5]
또한 테아닌은 뇌 신경세포에서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에 영향을 미친다. 감마 아미노낙산(Gamma-aminobutyric acid, GABA)의 수치를 올리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세로토닌, 도파민, GABA의 수치를 향승시키고, AMPA 수용체, 카이닌산 수용체와 NMDA 수용체의 마이크로몰의 유사성이 있다.[6] 연구자들은 또한 테아닌이 글루타민 산의 과도자극을 억제하는것으로 추측하고 있다.[6] 또한 테아닌은 뇌에서의 알파파를 증진시키는것으로 알려 졌다.[3]
[편집] 부작용과 기준섭취량
쥐에 대한 실험이 지속되면서, 너무 높은양의 테라민은 유해하지 않은 약간의 정신적이나 신체적인 현상들을 보이게 된다.[7]
테아닌의 LD50은 5000mg/kg 이상이고, 동물이나 박테리아에서 발암성이나 돌연변이의 가능성이 없었다. 신경안정을 위해서 하루에 2-3번 200mg의 테아닌을 복용할 수 있다.[1]
[편집] 참고 자료
- ↑ 1.0 1.1 L-theanine . monograph.(2005). Alternative Medicine Review : A Journal of Clinical Therapeutic, 10(2), 136-138.
- ↑ Effect of theanine, r-glutamylethylamide, on brain monoamines and striatal dopamine release in conscious rats 23 (5). PMID 9566605.
- ↑ 3.0 3.1 The Deployment of Intersensory Selective Attention: A High-density Electrical Mapping Study of the Effects of Theanine 30 (1). PMID 17272967.
- ↑ L-Theanine reduces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stress responses 74 (1). PMID 16930802.
- ↑ The acute effects of L-theanine in comparison with alprazolam on anticipatory anxiety in humans 19 (7). PMID 15378679.
- ↑ 6.0 6.1 The neuropharmacology of L-theanine(N-ethyl-L-glutamine): a possible neuroprotective and cognitive enhancing agent 6 (2). PMID 17182482.
- ↑ A 13-week dietary toxicity and toxicokinetic study with L-theanine in rats 44 (7). PMID 167597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