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타르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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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타르 1세(영어: Chlotar I, 495년경 - 561년)는 프랑크 왕국의 국왕이었다.
[편집] 생애
클로타르 1세는 프랑크 왕국의 국왕(558-561). 수아송 분국의 왕(511-561). 클로비스 1세와 클로틸드의 넷째 아들이었다. 511년 클로비스 사후 수아송과 네우스트리아를 물려받았다. 524년 형 클로도미르(파리의 왕), 힐데베르트(오를레앙의 왕), 테오도리히 1세(아우스트라시아의 왕)와 함께 튀링겐 왕국을 침략하여 멸망시켰으며 튀링겐 왕 베르타르의 딸을 잡아서 아내로 삼았다.
527년 클로도미르가 부르군드 족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자, 형 힐데베르트와 함께 클로도미르의 아들들을 살해하고 그 영토를 양분하였다. 534년 부르군드를 멸망시키고 그 영토를 흡수하였다. 555년 테오도리히 1세의 손자 테오발트가 558년 힐데베르트1세와 그 아들 지게베르트가 죽자 클로타르는 프랑크 왕국의 전체의 영역을 재통일하게 되었다.
튀링겐 족 아내인 라데군다를 심하게 학대하여 성 레미 주교로부터 제명도 당하고 경고도 들었다. 560년 아들 크롬이 반란을 일으키자 크롬을 처형하고 그 처족을 모두 몰살하였다. 클로타르는 561년 열병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하였다. 그의 사후 프랑크 왕국은 다시 관습에 따라 하리베르트(파리, 오를레앙), 지게베르트(아우스트라시아), 군트람(부르군드), 힐페리히(네우스트리아,수아송)의 네 아들에게 분할상속되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서 사후 어떻게 훌륭한 황제를 일찍 데려가느냐는 성직자들의 한탄이 있었다고 한다.
[편집] 가족
- 라데군다
- 아레군트, 서고트왕 아타나길드의 딸
- 하리베르트 1세
- 지게베르트 1세
- 군트람
- 크람
- 빌리힐데스, 종실 오스베르트에게 출가
- 인군트, 서고트왕 아타나길드의 딸, 아레군트의 여동생
- 힐페리히 1세
[편집] 참고
메로빙거 세계 ; 한 뿌리에서 나온 프랑스와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