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 프랑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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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 프랑세즈 또는 프랑세즈 극장(프랑스어: "Comédie-Française" 또는 "Théâtre Français")은 프랑스에 유일한 국립극장이다. 자체 배우단을 가지고 있는 얼마 안되는 극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코메디 프랑세즈는 파리 시, 1구에 위치한다.
[편집] 역사
코메디 프랑세즈와 연관되어 가장 잘 알려진 극작가로는 몰리에르이다. 그는 프랑스 배우들의 후원자로 여겨진다. 그러나 코메디 프랑세즈가 자주 양식화된 것 처럼, "몰리에르의 집"(프랑스어: La Maison de Molière 라 메종 드 몰리에르)이 탄생하기 7년 전에 몰리에르는 사망하였다.
코메디 프랑세즈는 그 당시 유일하게 존재하는 두 파리인 연기단인, 오텔 드 게네고와 오텔 드 브르고뉴을 병합하기 위해서, 루이 14세의 칙령에 따라 1680년 8월 24일에 세워졌다. 그 당시에 공연 레파토리는 몰리에르와 장 라신의 작품 컬렉션과 피에르 코르네유, 폴 스캐롱, 장 로트로의 몇몇의 작품등이 함께 구성된다.
1793년 5월 3일 프랑스 대혁명 동안, 코메디 프랑세즈는 공공 안전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문을 닫았고, 배우들은 수감되었다. 그러나 1799년 5월 31 일 새 정부가 살 리슐리외 극장을 열 수 있게 하였고, 배우들이 극단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
오늘날의 코메디 프랑세즈는 3000개가 넘는 작품 레파토리를 가지며, 파리 시에 3개의 극장을 가진다. 팔래 로얄 옆에 있는 살 리슐리외 극장과, 6구에 있는 비외 콜롱비에 극장, 연습실 극장이 있다.
코메디 프랑세즈는 필명인 볼테르로 잘 알려진 프랑스와 마리 아루에의 심장이 현재 뭍혀있는 곳이기도 하다.
[편집] 역대 코메디 프랑세즈의 관리자들
[편집]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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