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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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식(卽席食) 또는 패스트 푸드(fast food)는 식당에서 주문하면 금방 나오는 음식을 의미하며, 주로 햄버거, 감자튀김, 닭튀김 등을 지칭한다. 즉석요리와는 다른 개념이다. 패스트 푸드 산업은 세계 각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비만 위험 등의 문제로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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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즉석식당
즉석식당 혹은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은 즉석식을 파는 음식점이다. 대개 연쇄점 또는 가맹점 형태로 운영된다. 보통 햄버거와 탄산음료, 감자튀김, 닭튀김 등을 판다.
널리 알려진 즉석식당 계열에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파파이스 등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즉석식당은 맥도날드로 세계 121개국 29,000여 군데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1]
대한민국의 첫 즉석식당은 1979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 백화점에 생긴 롯데리아이다. 그 뒤를 이어 버거킹, 맥도날드, KFC, 파파이스 등의 외국 기업들이 들어왔다.
[편집] 즉석식의 장단점
[편집] 장점
패스트푸드(즉석식)는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패밀리 레스토랑들과 달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싸게 판매할 뿐아니라 패스트푸드 가게들은 대부분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그래서 이런 패스트푸드로 인한 차별을 느낄 수 없고, 누구나 이를 쉽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에 패스트푸드를 판매하는 가게들은 활발한 메뉴 개발을 하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요즈음에는 건강을 위한 메뉴 개발도 이루어지고 있고, 이미 웰빙(well-being)을 토대로 한 메뉴들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편집] 단점
패스트푸드에는 섬유질이 부족하여 중금속을 배설할 수 없게 되므로 뇌에 산소 부족을 유발한다. 섬유질이 부족하면 장 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설하지 못 하게 하여 활성산소의 양을 증가시키며 뇌에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게 만든다. 야채의 섭취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섬유질 부족 식사는 무기질의 결핍과 섬유질의 결핍으로 뇌의 중금속 중독의 문제를 일으킨다. 중금속 여부는 머리카락으로 쉽게 분석할 수 있고, 자폐아들은 납, 카드뮴, 수은 같은 중금속의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 중금속은 정상적인 뇌의 활동에 문제가 된다.
[편집] 건강하게 먹는 즉석식
[편집] 패스트푸드의 업체별 메뉴구성과 실질적 영양수치
- -맥도널드, 파파이스 , 롯데리아, KFC의 각 메뉴와 영양수준 확인
- 한국인의 1일 영양 권장량을 기준으로 총 열량의 경우 세트 메뉴 하나당 1500~1800kcal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권장량을 한 끼에 섭취하게 된다. 또한 지방이나 나트륨 등도 하루 섭취량이 기준치를 훨씬 웃돈다.
[편집] 패스트푸드 업계에 부는 웰빙 열풍, 메뉴 변화
- 최근 매출 급감으로 고전하고 있는 각 패스트푸드 업체의 메뉴 대안으로 균일한 제품을 빠르게 제공한다는 장점을 살리고 웰빙 개념을 메뉴에 도입하여 유기농 재료 등의 원재료의 품질 향상, 요구르트, 샐러드 등의 저칼로리 메뉴 추가, 김치와 쌀을 이용한 지역 메뉴 개발 등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편집] 건강하게 먹는 방법
- 햄버거를 먹을 때 콜라보다는 우유나 주스, 물과 함께 먹는다.
- 세트 메뉴를 먹음으로써 일어나는 과잉 섭취(값이 싸다고 인식하여 필요하지 않은 음식 구입)를 단품을 이용함으로써 해결한다.
- 소비자 교육을 통하여 식품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 패스트푸드의 개념을 간식이 아닌 식사로 여겨야 한다.
- 먹고 싶을 때만 가끔 먹도록 한다.
- 포장재에 영양정보를 표시하고 주문 전에는 보는 메뉴판에는 표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