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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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희(趙長熙, 1936년 7월 15일 - )는 대한민국의 과학자이며, 출생지는 황해도 연백군 금산면이다.
1972년부터 컴퓨터 단층촬영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해당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특히 원형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Ring PET)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현재 모든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기(PET)는 그가 개발한 형태를 따르고 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가천의대 석좌교수 겸 뇌과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가천의대에 전용연구동이 배정되어 있으며 83세까지 연봉 30만달러를 받기로 계약되어 있다.[1]
[편집] 약력
- 1960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 1962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석사
- 1966년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전자물리학 박사
- 1972년-1978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부교수
- 1979년-1985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정교수
- 1978년-1995년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 1995년-1997년 한국과학기술원 초빙석좌교수
- 1985년-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교수
- 2004년- 가천의대 석좌교수 및 뇌과학연구소장
[편집] 참고
- ↑ 본지‘남기고 싶은 이야기’연재 앞둔 조장희 박사, 중앙일보, 2007년 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