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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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후커 (Joseph Hoo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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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년 11월 13일 ~ 1879년 10월 31일 | |
별명 | 파이팅 조 |
태어난 곳 | 매사추세츠 주 해들리 |
죽은 곳 | 뉴욕 주 가든 시 |
복무 | 북부동맹 |
복무 기간 | 1837년 ~ 1853년 1859년 ~ 1866년 |
최종 계급 | 소장 (정규군) |
지휘 | 북군 5 군단 포토맥군 북군 11 군단 12군단 북군 20 군단 |
주요 참전 전투/전쟁 |
남북전쟁 |
조셉 후커(Joseph Hooker, 1814년 11월 13일 ~ 1879년 10월 31일)은 남북 전쟁 중에 활약한 매사추세츠 주 출신의 미국의 군인이다. 별명은 "파이팅 조"였다. 5군단장 재직 중에 프레더릭스버그 전투 패전의 책임을 지고 앰브로스 번사이드가 물러나자, 1863년 1월 26일 신임 포토맥군 사령관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챈슬러즈빌 전투에서 로버트 리의 북버지니아군에게 대패한 후 소극적인 지휘를 했고, 결국 게티스버그 전역 중이던 1863년 6월 28일 해임되었다. 해임 후 포토맥군 사령관 직은 조지 미드가 계승했다. 이후 후커는 서부 전선으로 갔다. 포토맥군 소속이었던 북군 11 군단과 12군단을 이끌고 테네시 주의 차타누가에서 율리시스 그랜트 예하로 차타누가 전투에 참가하여 전공을 세웠다. 1864년 후커는 북군 20 군단을 이끌고 윌리엄 테쿰세 셔먼의 애틀랜타 전역에 참가하기도 했다. 1868년 정규군 소장 계급으로 퇴역했고, 1879년 죽은 후에 그의 아내 고향인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매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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