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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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에 (그리스어: Κύριε, 또는 자비송)은 가톨릭과 성공회의 전례의 일부로서,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또한 미사곡의 첫번째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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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본문
[편집] 원문
원문은 나머지 4개의 미사곡과 달리 그리스어로 되어있다.
- 그리스 알파벳
Κύριε ἐλέησον,
Χριστὲ ἐλέησον,
Κύριε ἐλέησον.
- 라틴 알파벳
Kyrie eleison,
Christe eleison,
Kyrie eleison.
[편집] 영어
Lord have mercy,
Christ have mercy,
Lord have mercy.
[편집] 한국어
사제가 먼저 구절을 시작하고, 신자들이 따라하는 형식이다.
- 한국 천주교
(사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사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사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대한 성공회
(사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제) 그리스도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스도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