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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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GS칼텍스 배구단은 한국 배구 연맹에 속한 대한민국 프로팀으로 1970년에 창단한 호남정유 배구단이 모체다. 연고지는 인천광역시이며 도원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목차 |
[편집] 역사
[편집] 1970~80년대
GS칼텍스는 1970년 9월 21일에 '호남정유 여자배구단'으로 창단했다. 1970년대 여자배구의 최강자이자 정유업계의 경쟁업체였던 대한석유공사(現 SK에너지)와 라이벌 관계를 이뤘다. 호남정유 여자배구단은 당시 고교 최강팀이었던 풍문여고 선수들을 스카웃하여 팀을 정비하고 1974년 9월 2차실업배구연맹전에서 팀의 사상 첫 우승을 일궈냈다.
[편집] 1990년대
1990년대 여자배구는 호남정유 배구단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남정유는 김철용 감독의 지도 아래 장윤희, 이도희, 박수정, 홍지연, 정선혜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1990~91 대통령배 대회부터 1998~99년 슈퍼리그에 이르기까지 무려 9년 연속 우승을 거두게 된다.
[편집] 2000년대
NH농협 2007~2008 V-리그에서 정규리그 3위로 대전 KT&G 아리엘즈와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인천 GS칼텍스는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첫 경기를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게 내주었으나, 이 후 내리 3경기를 따내며 게임 스코어 3대1로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물리치고 1998~99년 슈퍼리그 우승 이후 9년만에, 프로 전환 후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챔피언 결정전 MVP는 정대영 선수가 차지했다.
[편집] 역대 성적
[편집] 프로화 이전
[편집] KOVO 출범
- 역대 성적
프로배구가 출범한 후 GS칼텍스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지명을 받아 김민지, 나혜원 등 유망주들을 영입했지만 그들을 이끌 고참들이 없어 경험은 부족한 '가능성'만 있는 팀이었다. 2005시즌부터 내리 4위-5위-4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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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
| 시즌 | 순위 | 승 | 패 | 승점 | 세트 득/실 | 세트득실율 | 득점/실점 | 득실점율 | 비고 |
|---|---|---|---|---|---|---|---|---|---|
| 2005 | 4 | 4 | 12 | 20 | 20 / 40 | 0.500 | 1228 / 1389 | 0.884 | |
| 2005~2006 | 5 | 6 | 22 | 6 | 35 / 75 | 0.467 | 2304 / 2611 | 0.882 | |
| 2006~2007 | 4 | 8 | 16 | 8 | 36 / 53 | 0.679 | 1918 / 2043 | 0.939 | |
| 2007~2008 | 3 | 14 | 14 | 14 | 57 / 53 | 1.075 | 2401 / 2395 | 1.003 | 최종 우승 |
GS칼텍스는 2007 오프시즌부터 시행된 FA 계약에서 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로부터 정대영과 이숙자를 영입했고, 한국도로공사와의 트레이드에서 김소정을 영입하는 등 전력보강에 힘을 썼다. 또한,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교생 국가대표 배유나를 뽑는 이변을 연출함으로써 단번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정대영의 맹장 수술을 비롯하여 주전 선수들의 부상과, 세터 이숙자와 공격수들 간의 호흡이 문제되며 시즌을 불안하게 시작했다. 또, 사령탑을 맡고 있는 이희완 감독이 위암 수술을 받아 이희완 감독을 대신하여 이성희 수석코치가 벤치를 지키는 등 악재가 계속되었다. 이로 인해 팀 성적도 6연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 중립 경기 이후, 컨디션 난조를 보이던 정대영과 센터 포지션과 라이트 포지션을 오가며 갈팡질팡하던 배유나가 센터에서 세터 이숙자와의 호흡이 살아나고, 수비가 점차 좋아지면서 6라운드에서는 리그 1·2위팀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대전 KT&G 아리엘즈를 모두 꺾기도 했다. 2008년 3월 2일, 리그 4위팀 구미 한국도로공사 EX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2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3위 팀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확정지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대전 KT&G 아리엘즈를 게임 스코어 2대 0으로 물리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으며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게임 스코어 3대 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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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보컵
[편집] 선수단
[편집] 코칭스텝
- 이희완 (감독)
- 이성희 (코치)
[편집] 선수
- 2007~2008시즌
| No. | 포지션 | 성명 |
|---|---|---|
| 1 | 레프트 | 김민지 |
| 3 | 리베로 | 장애지 |
| 4 | 세터 | 이숙자 |
| 5 | 라이트 | 나혜원 |
| 6 | 레프트 | 하께우 |
| 7 | 레프트 | 박하나 |
| 8 | 리베로 | 남지연 |
| 9 | 레프트 | 이정옥 |
| 10 | 센터 | 김소정 |
| 11 | 세터 | 이미현 |
| 12 | 센터 | 곽소희 |
| 13 | 센터 | 정대영 |
| 15 | 센터 | 정은지 |
| 16 | 라이트 | 배유나 |
| 17 | 리베로 | 최유리 |
| 18 | 라이트 | 곽미정 |
[편집] 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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