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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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시(小樽市)는 홋카이도 서부 시리베시 지청 관내에 있는 시이다. 이시카리 만(石狩湾)에 접해 있으며 예전부터 항만도시로 발전했다. 역사적인 건조물들이 많고 전국 유수의 관광도시로도 인기가 높다. 삿포로 시에서 JR 쾌속 열차로 30분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시 내의 운하가 유명한데 도시 발전 초기에는 활발히 이용됐으나 현재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오르골당이 유명하며, 그 앞에 증기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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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지리
시리베시 지청 북쪽 동해쪽 연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다. 시내의 남쪽은 산지이다.
[편집] 자매결연도시
[편집]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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