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치모모야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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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일본어: 安土桃山時代 아즈치모모야마 지다이[*])는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을 장악한 시대를 말한다. 연도상으로 따지면 1568년에서 1603년까지를 가리킨다.
이 시대와 무로마치 시대를 센고쿠 시대라고 한다. 이 시대의 명칭은 오다 노부나가의 아즈치 성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후시미 성(훗날 성이 있던 구릉 지역의 이름이 모모야마인 데서 모모야마 성이라고도 불림)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이 시대의 구분은 1568년 오다 노부나가가 아시카가 요시아키를 받들어 교토에 입성한 때부터 1590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후 1592년 임진왜란을 일으킨 후 1598년 도요토미의 사망까지, 또는 1603년 에도 막부 설립 까지를 가리킨다.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는 끝나고 말았다.
이 시대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포르투갈 예수회 소속 선교사들이 나가사키를 방문해 전도 활동을 하여 상당수의 일본인들이 가톨릭으로 개종하였다. 나가사키 봉고 영주는 경제적 이득을 노리고 개종하였다. 포르투갈과 무역이 활발하였다.[1]
당시 일부 일본 승려들은 밤마다 소년들과 동성애 성교를 즐겼다.[2]
[편집] 참고문헌
- ↑ Samurai William: The Adventurer Who Unlocked Japan; Giles Milton (UK 2002: ISBN 0-340-79468-2)
- ↑ Samurai William: The Adventurer Who Unlocked Japan; Giles Milton (UK 2002: ISBN 0-340-79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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