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링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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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링 히트는 야구에서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한 선수가 한 경기 내에 모두 쳐 냈을 때에 이루어진다. 만약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중 하나라도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싸이클링 히트는 '히트 포 더 싸이클(Hit For The Cycle)' 또는 '올마이트 히트(Almighty Hit)'라고도 한다.
[편집] 대한민국 프로 야구 역사상 싸이클링 히트 기록
- 오대석(삼성) 1982년 6월 12일 삼미전
- 이강돈(빙그레) 1987년 8월 27일 OB전
- 정구선(롯데) 1987년 8월 31일 청보전
- 강석천(빙그레) 1990년 8월 4일 태평양전
- 임형석(OB) 1992년 8월 23일 롯데전
- 서용빈(LG) 1994년 4월 16일 롯데전
- 김응국(롯데) 1996년 4월 14일 한화전
- 양준혁(삼성) 1996년 8월 23일 현대전
- 마르티네스(삼성) 2001년 5월 26일 해태전
- 전준호(현대) 2001년 7월 6일 삼성전
- 양준혁(삼성) 2003년 4월 15일 현대전
- 신종길(한화) 2004년 9월 21일 두산전
유일하게 양준혁만이 싸이클링 히트를 2번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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