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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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재윤 | |
|---|---|
| 기본 정보 |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 | 1987년 11월 23일 (20세)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
| 프로게이머 정보 | |
| 종족 | 저그 |
| 아이디 | sAviOr[gm] |
| 별명 | 마에스트로, 마본좌 |
| 소속팀 | CJ 엔투스 |
| 키보드 | 삼성 블랙 키보드 |
| 마우스 | 로지텍 미니휠 |
| 팬사이트 | http://cafe.daum.net/ipxzerg |
마재윤(1987년 11월 23일~ )은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마에스트로 저그, 마본좌 등의 별명을 갖고 있다. 아이디는 sAviOr[gm]이며, 주 종족은 저그이다.
MSL에서 5회 연속 결승 진출, 3회 우승이라는 우수한 기록을 달성하며 명성을 얻었으며, 온게임넷에서도 첫 본선 진출 만에 우승을 차지하여 로얄로더의 반열에 드는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상황 판단력과 상대의 작전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전반적인 경기 운영 능력 역시 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역대 최고의 운영형 저그"이자, "역대 최강의 저그"로 평가받는 선수였다.
그러나 2007년 3월 3일 김택용 선수와의 곰TV MSL Season1 결승전에서 예상밖의 0:3 완패 이후 슬럼프를 겪고 있는 중이다.
2008년 5월 현재, 마재윤은 양대 개인리그에서 탈락하였다.
목차 |
[편집] 소속팀
[편집] 수상 기록
- 2005년 UZOO MBC게임 스타리그 (MSL) 우승
- 2005년-2006년 CYON MBC게임 스타리그 (MSL) 준우승
- 2006년 프링글스 MBC게임 스타리그 시즌 1 (MSL) 우승
- 2006년 프링글스 MBC게임 스타리그 시즌 2 (MSL) 우승
- 2007년 신한은행 온게임넷 스타리그 시즌 3 우승
- 2006년-2007년 곰TV MBC게임 스타리그 (MSL) 시즌 1 준우승
- 2007년 블리자드 WWI 2위
- 2007년 신한은행 온게임넷 마스터즈 2위(준우승)
- 2007년 2006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상
- 2007년 2006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저그 최우수선수상
- 2007년 2006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최다승 상
- 2007년 2006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최고 승률상
- 2007년 2006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명승부 베스트 3
- 2007년 WCG 한국 대표 선발전 3위
- 2008년 2007 e-SPORTS 대상 명승부 베스트 3
[편집] 10.7 인민혁명사건
마재윤은 WCG2007 당시 국가대표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하여 그랜드파이널에 출전하게 되었었다. 비록 슬럼프기이였으나 외국인 선수와의 대결임을 감안해 최소한 4강 이상이 예상되었었는데, 8강전에서 SK텔레콤T1에 소속된 적이 있었던 중국인 선수 샤쥔춘과의 대결에서 첫세트는 무난히 승리하였으나, 2,3세트를 패하여 탈락하게 되고 모든 스타팬들이 충격에 빠지게 된다. 그 와중에 마재윤 선수가 프로리그와 양대 메이저 리그의 맵을 위주로 연습해서 WCG공식맵을 연습하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확인되어 적지않은 비난을 당해야했고, 이 일로 마재윤 선수에게 '마막장'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게되었으며, 반면 마재윤 선수를 이긴 샤쥔춘 선수는 '샤본좌'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이 대결이 있었던 날이 10월 7일이어서 '10.7 인민혁명사건'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편집] 마재윤과 김택용
한창 본좌로써 절대권력을 누리던 마재윤을 MSL 시즌 1 결승에서 만난것은 MBC게임 히어로 소속의 신인 김택용이였다.결승전이 시작하기전 당시 아무도 김택용이 이길거라 생각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MSL 결승전 예고 동영상에선 김택용이 마재윤을 꺾을확률을 2.69%라고 광고하는등 당시 프로토스에게 살인적인 승률을 유지하던 마재윤이 압살할것이라고 당연히 믿었다.마침 MBC 게임 Hero의 프로리그 우승으로 MSL 결승전 며칠전에 푸켓으로 단체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마재윤 이길 연습도 안하냐' 면서 스타팬들은 김택용을 '푸켓몬' 이라 비아냥 거렸고, 급기야 마재윤은 인터뷰에서 김택용에게 "우승 세번은 더하고 오셔야.."라는 말까지 하게되었다. 결승전은 2007년 3월 3일날 벌어졌다. 그 누구도 마재윤이 질거라고 믿지않았으나, 김택용은 커세어다크(일명 커닥) 조합과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마재윤을 3:0으로 관광을 보내버렸다.스타팬들은 이날을 두고 3.3혁명이라 불렀고, 김택용은 혁명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그러나 그 경기는 마재윤에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고, 현재까지 슬럼프를 벗아나지 못하고 있다. 2008년 5월 현재 상대 전적은 10:2로 김택용이 단연 우세하다.
[편집] 마재윤과 이성은
3.3혁명 (김택용에게 3:0으로 진것)이후 하향세였던 마재윤을 당시 신인이였던 이성은이 MSL 8강에서 마재윤을 3:2로 격파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마재윤의 팬들은 물론이고 다른 스타팬들에게도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성은 은 마재윤의 경기에서 이길때마다 특유의 세레모니를 보여주었고,급기야 이에 흥분한 마재윤이 헤드셋을 내팽겨치고 GG를 치기전에 나가버리는 일도 생겼다(12월 30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온게임넷 삼성전자칸 대 CJ엔투스의 경기). 그는 2008년 MSL 조지명식에서도 끝까지 마재윤을 지목하면서 눈길을 끌었고, 결국 5월 10일 MSL 32강 2차전에서 이성은이 마제윤을 다시한번 압도적으로 꺾는데 승리하면서 둘은 완벽한 천적관계가 되었다. 5월달 현재 상대전적은 8:2로 이성은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편집] 마재윤 청부사건
2008년 6월 5일 이성은과 박영민의 MSL 16강 경기가 있던 날이였다.박영민이 1:0으로 뒤지던것을 1:2로 역전하면서 8강에 진출했는데, 3번째 경기에서 이성은을 압도적으로 이기고 중앙에 파일런으로 하트를 짓는 하트관광을 선보여서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아올렸다. 그런데 문제는 박영민의 승자 인터뷰에서 있었다.세레모니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기자들이 물어봤더니 박영민은 " 재윤이가 이상한걸 부탁했는데 차마 그것은 할수 없었다. 그래서 이것(하트 세레모니)를 하게 되었다 " 라고 말하여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마재윤을 '마청부' '마부탁' 등의 별명과 짤방을 만들어 마재윤을 맹비난하였다.
[편집] 바깥고리
| 이 전 박태민 |
제14대 MSL 우승자 UZOO 6th MSL |
다 음 조용호 |
| 이 전 조용호 |
제16, 17대 MSL 우승자 프링글스 시즌 1, 프링글스 시즌 2 |
다 음 김택용 |
| 이 전 이윤열 |
제21대 스타리그 우승자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
다 음 김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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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선수 (선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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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 프로리그 · 온게임넷 스타리그 · MBC게임 스타리그(MSL) | ||||||||
|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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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팀 | SK텔레콤 T1 · CJ 엔투스 · MBC게임 히어로 · 르까프 OZ · 삼성전자 칸 · KTF 매직엔스 · STX SouL · 한빛 스타즈 · 이스트로 · 온게임넷 스파키즈 · 위메이드 폭스 · 공군 AC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