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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위키백과

딴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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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는 자칭 "딴지그룹"의 주력 웹사이트 사업이다. 김어준 발행인 겸 자칭 "그룹 총수"에 의해 1998년 7월 6일, 정치 풍자·패러디 사이트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1998년 대선에 관한 이회창김영삼의 뉴스 패러디 및 사진 패러디를 웹에 기재함으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초기 독자층과 필진을 확보하였다. 온라인 조선일보 불매 운동의 한 축을 맡았으며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팀이 선전을 거듭하며 대중의 국가주의적인 경향이 나타나자 이에 대한 비난에 맞서 "대한민국은 강팀이다" 옹호론을 펼치기도 하였다. 2002년 11월 당시 노사모 소속이던 라이프펜이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장문을 선언문을 개제해 화제가 되었다. 2004년 총선이 끝나자 트래픽이 급락하여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딴지일보를 읽으며 초기 "독투불패"라 불리우던 독자 자유 게시판, 그 후 기사별 게시판이 생긴 이후 기사에서 치열한 토론을 벌이거나 등수놀이 또는 욕싸움을 벌이는 사용자들을 일러 딴지폐인이라 부르며 이들을 디시인사이드의 디시폐인과 웃긴대학교의 웃대폐인과 아울러 남한 인터넷 3대폐인이라 부른다. 딴지폐인은 초기에 독특한 내부의 동사 어투와 김어준의 자유스러운 어휘 사용으로 인해 독자성을 지녔으나 이후 타 사이트 폐인들과 섞이면서 이러한 특징이 희석되었다.

딴지일보의 논조는 주로 김어준 "총수"의 자유주의적 논조를 따라 누구든지 "꼴리는대로" 행동하는 것을 최고 이념으로 삼았으나 개별 기자들의 입장은 2000년 중반기로 접어들면서 다양하게 분화되었다. 주로 유신 체제제5공화국의 문화적 잔재, 군대 문화, 근엄성 비판등과 포르노, 표현의 방종등의 옹호를 주축으로 하며 이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쓰는 최내현, 펜더, 마테우스 등 이른바 주제 기사가 활성화 되었다. 김어준 총수는 2000년 총선을 전후로 하여 새천년민주당, 한나라당, 열린우리당등의 정치인을 만나 인터뷰를 하여 전문을 인터넷에 개재하여 정치의 전문화를 꾀했다. 이들 인터뷰는 "일망타진 이너뷰" (그리고 A/S 이너뷰)라 불리며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고 웃음과 몸동작등을 기술하여 문화인류학적 방법론을 택하였다. 가끔 장난삼아 민주공화당의 총재 허경영을 인터뷰 하기도 했다.

목차

[편집]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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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는 2003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그 입지가 좁아져, 현재는 언론으로서의 모든 영향력을 상실한 상태이다. 한때 100억원 가치가 있다고까지 평가받았던 딴지일보의 몰락의 원인은 물론 복합적이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김어준 "총수"의 딴지일보 기업화였다는데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초창기 열광을 받을 수 있었던 이들의 타고난 반골기질은 당시 어수선했던 인터넷 분위기와 맞물려 성역 없는 비판이라는 대중의 욕구를 해소해 줄 수 있었다. 하지만 2001년 기업화 선언 이후 빠르게 이들의 "똥침정신"이 실종되어갔으며, 이는 기사의 질을 하락시켰고, 마지막으로는 이용자 감소로 끝을 맺었다.

[편집] 고물상과 신고물상

딴지일보는 전성기 당시의 사회 문화 트랜드 중 하나였던 복고풍을 자신들의 기업 이미지 구축에 비정상적일 정도로 집착하였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2001년 겨울, 골동품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인 '고물상' 을 개설하였다. 하지만 사진 게시판을 원했던 당시의 "딴지폐인"들은 이 게시판을 일반적인 사진 게시판처럼 활용하였다. 고물상이 용도 이외의 것으로 활용되자 딴지일보는 고물상을 아무 공지 없이 닫아버렸는데, 이러한 처사에 분노한 "안티딴지총수"는 사비를 지출하여 안티딴지를 만들고 그 속에 신고물상을 개설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옛 딴지 고물상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경우는 난숙한 한국 인터넷 문화에서도 대단히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

[편집] 딴지일보 내부 구조

  • 딴지그룹 (자칭)
    • 딴지일보
    • 딴지 관광청 (노매드21)
    • 남로당
      • 현재는 연애통신으로 개편
    • 딴지영진공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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