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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
Doosan Group |
종류 |
공개회사 |
창립 |
1896년 8월 |
창립자 |
박승직 |
본사 |
서울 |
핵심 인물 |
박용곤, 박용성, 박용현, 박용만, 박정원 |
업종 |
ISB(Infrastructure Support Business) |
매출액 |
18조6,000억원 (2007년) |
영업이익 |
1조6,000억원 (2007년) |
자산 총액 |
17조원 (2007년) |
주요 자회사 |
(주)두산,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두산건설 |
웹사이트 |
http://www.doosan.com |
두산그룹(斗山, DOOSAN)은 1896년 8월 서울 종로에서 박승직 상점을 모태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된 기업역사를 가진 그룹이다. 1990년대까지 기술소재사업, 정보유통사업, 생활문화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던 두산은 2001년 발전 및 담수플랜트 전문 업체인 한국중공업을 3천 57억원에 인수, 2003년 고려산업개발, 2005년 건설 및 산업기계 업체인 대우종합기계 (현 두산인프라코어)를 1조6천880억원에 사들여 중공업 부문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발전소 보일러 원천기술 업체인 영국 미쯔이밥콕을 2006년에 1천600억원에 인수한데 이어 2007년 중국 휠로더 생산업체인 연대유화기계와 친환경 엔진 원천기술업체인 미국 CTI사를 인수하였다. 그리고, 해외에서 대한민국 M&A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M&A인 미국 잉거솔랜드(Ingersoll Rand)의 3개 사업부문을 인수함으로써 ISB(Infrastructure Support Business)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다. [1]
[편집] 계열사
- 이 부분의 본문은 두산입니다.
- 1962년 설립된 두산중공업은 산업의 기초 소재인 주단조에서부터 원자력, 수화력 등의 발전설비, 해수 담수화 플랜트, 환경설비, 운반하역설비 등을 제작해 대한민국 내 뿐만 아니라 중동, 인도, 동남아 지역 플랜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2] 뿐만 아니라, 청정석탄기술(IGCC), 풍력발전, 연료전지 등과 같은 차세대 에너지를 제공•개발하고 있다. 1962년 발전설비 전문업체로 설립된 이후 기초소재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일관생산, 공급체제를 갖추었으며, 지난 40여 년간 총 437기, 101GW에 달하는 발전설비를 공급하였으며, 현재 총 89여기 40GW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두산중공업은 41기 화력발전소와 20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하여 주요 대한민국 내 발전설비 프로젝트 및 해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해수 담수화 플랜트 사업에 참여하였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 건설까지 건설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분야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세계 곳곳에 원자력, 화력 및 복합 화력발전소를 포함하여 총 400기 이상을 건설하였다. 두산중공업이 인수한 회사로는 AES, Kcaemer IMGB, and Mitsui Babcock 등이 있으며 미주, 동•서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에 걸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3]
- 이 부분의 본문은 두산인프라코어입니다.
- 1960년 창사 이래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사업 분야에서 실적을 쌓으며 종합건설업체로 성장했다. 2004년 고려산업개발을 인수합병 한 후 '두산위브(We've) 브랜드로 주택 및 개발 사업과 함께 핵심 사업분야인 SOC(social overhead capital)사업으로 수도권 광역 전철에 최초로 민자를 도입한 신분당선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완료 및 추진중에 있다.[4]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주석
- ↑ 연합뉴스, 두산, 잇단 M&A로 글로벌 중공업 회사로 도약
- ↑ 두산 중공업 홈페이지
- ↑ 두산 홈페이지 2006년 정기 홍보물
- ↑ 두산 홈페이지 2006년 정기 홍보물
[편집] 바깥 고리
[편집] 계열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