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히데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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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히데타다(덕천수충, 徳川秀忠, 1579년 7월 30일~1632년 3월 14일, 재위 1605년~1623년)는 에도 막부의 두 번째 쇼군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삼남이다.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가하러 서진하는 중에 우에다 성에서의 저항으로 전투 일자에 예정대로 도착하지 못하였다.(이때, 우에다 성의 수비군 사령관은 사나다 마사유키와 그 차남 유키무라였고, 히데타다의 부관은 마사유키의 장남 노부유키였음) 1605년 도쿠가와 이에야스로부터 정이대장군의 칭호를 받아 쇼군이 되었으나, 1616년 이에야스의 사망까지 실질적인 권력자는 이에야스였다.
1614년과 1615년 2회에 걸친 오사카 공격에 쇼군으로서 참가, 도요토미가의 마지막 보루를 무너트렸다. 1623년 쇼군의 자리를 아들 도쿠가와 이에미쓰에게 넘겨주었으나, 이에야스가 그랬던 것처럼 1632년 죽을 때까지 실질적인 권력을 유지했다. 기독교에 대해서는 유교사상을 국가의 통치이념으로 공표하고, 기독교 금령을 평민들에게까지 적용하여 배척하였다. 이를 위해서 도쿠가와 막부는 평민들이 마을의 절에 시주하게 하고, 절에서는 시주를 낸 이들의 명단을 내도록 했다. 또한 장례와 제사도 승려가 대행하게 했는데, 사람이 죽으면 화장후 유골을 절에 모시는 일본의 전통은 여기에서 유래한다. 이러한 기독교 배척 정책은 사상을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었다.[1]
그의 묘소는 도쿄 미나토구(港區)의 증상사(增上寺)에 있다.
목차 |
[편집] 자녀
[편집] 오에요노 카타(於江與の方) 소생
- 센히메(千姬)-도요토미 히데요리의 정실
- 다마히메(珠姬)
- 가쓰히메(勝姬)
- 하쓰히메(初姬)
- 이에미쓰(家光)
- 다다나가(忠長)
- 마스코(和子) - 고미즈노오 천황의 황후. 메이쇼 천황의 모후.
[편집] お靜の方 소생
[편집] 애니메이션 속의 히데타다
사무라이 디퍼 쿄우에서의 히데타다는 호탕한 성격으로 전국을 유람하는 영법사(影法師) 베니토라(紅虎)로 나온다.
| 전 임 도쿠가와 이에야스 |
제2대 도쿠가와 쇼군 1605년 - 1623년 |
후 임 도쿠가와 이에미쓰 |
[편집] 주석
- ↑ 《교실밖 세계사여행》-일본에 상륙한 기독교:일본인들의 비상한 문화적응능력/김성환 지음/사계절 p.1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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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야스 - 히데타다 - 이에미쓰 - 이에쓰나 - 쓰나요시 - 이에노부 - 이에쓰구 - 요시무네 - 이에시게 - 이에하루 - 이에나리 - 이에요시 - 이에사다 - 이에모치 - 요시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