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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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미쓰(德川家光, 1604년 8월 12일 ~ 1651년 6월 8일, 재위 1623년 - 1651년)는 일본 에도 막부의 제3대 쇼군이다.
1623년 아버지 도쿠가와 히데타다로부터 쇼군 자리를 물려받았으나 1632년에 가서야 비로소 실권을 장악하였다. 막부의 지배 체제를 강화하였으며 1638년 기독교인들의 봉기인 시마바라 봉기를 계기로 기독교 단속과 쇄국 체제를 더욱 강화하였다. 이후 일본과 교역이 허가된 나라는 오직 조선, 청나라 그리고 전도를 하지 않는 네덜란드의 3국뿐이었다. 유년기 쇼군후계가 되기 전에는 이에야스의 숨겨진 아들로, 어머니가 그의 유모인 가스가노 쓰보네(春日局)라는 낭설이 떠돌았으나, 사실 무근이라는 발표 아래 2대 쇼군 히데타다의 후계로서 3대 쇼군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이에 대한 진실에 관한 연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의 묘소는 닛코(日光)에 있다.
목차 |
[편집] 부인과 자녀
[편집] 타카츠카사 타카코(應司孝子)
- 소생 없음
[편집] 오후리노 카타(お振の方)
- 치요히메(千代姬)
[편집] 오라쿠노 카타(お樂の方)
[편집] 오나츠노 카타(お夏の方)
- 쓰나시게(綱重)
[편집] 오타마노 카타(お玉の方)
[편집] 오리사노 카타(お里佐の方)
- 소생 없음
[편집] 오만노 카타(お萬の方)
※ 원래는 비구니였으나, 이에미츠의 명으로 환속하여 후실이 되었다. 총애를 받았으나 자녀는 없었다.
- 소생 없음
[편집] 오코토노 카타(お琴の方)
- 소생 없음
[편집] 오마사노 카타(おまさの方)
- 소생 없음
| 전 임 도쿠가와 히데타다 |
제3대 도쿠가와 쇼군 1623년 - 1651년 |
후 임 도쿠가와 이에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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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야스 - 히데타다 - 이에미쓰 - 이에쓰나 - 쓰나요시 - 이에노부 - 이에쓰구 - 요시무네 - 이에시게 - 이에하루 - 이에나리 - 이에요시 - 이에사다 - 이에모치 - 요시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