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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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적외선은 전자기파중의 하나로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고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는 전자기파보다는 파장이 짧다.
의미
적외선 (infrared) 이란 라틴어 'infra'(~아래)를 첨가한 단어로 '붉은색 아래단계' 라는 뜻이다. 즉 적외선은 붉은색 전자기파( 약 500~780nm)보다 파장이 더 길다.
역사
일상적으로 어둠 속에서 열을 내는 물체를 가까이 하면 피부로 온도를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적외선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적외선의 존재가 처음 입증된 것은 1800년 독일 출신의 영국 천체학자인 William Herschel에 의해서였다. 허셜은 스펙트럼으로 분리되는 색깔들 각자의 온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각 색깔에 수은온도계를 설치하여 온도를 측정했는데 우연히 빛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발견했다. 열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상태로도 전달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최초의 실험이었다.
적외선(赤外線)은 가시광선보다 길고 라디오파보다는 짧은 파장을 가지는 전자기파이다. 순한국말로는 '넘빨강살'이다.
적외선은 여러 분야에 쓰인다. 군사 분야에서는 표적 탐지 및 추적에 쓰인다.
| 전자기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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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파 - 적외선 - 가시광선 - 자외선 - X선 - 감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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