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18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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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元世勳, 1887년 7월 10일, 함경남도 정평 ~ 1959년 12월 25일[1] [2])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편집] 약력
- 중국 베이징 대학 노문과 졸업
- 1919년,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던 대한국민의회의 대표로 선정되어 상하이로 와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의 통합 교섭을 벌였다. [3]
- 독립운동참가
- 임정위원
- 1945년 10월 23일 열린 독립촉성중앙협의회 개최 대회에서 이승만에 대한 지지를 표하였다.(독립촉성중앙협의회 참조)
- 입법의원의원
- 민족자주연맹위원
- 한국전쟁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가서,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임위원 겸 집행위원으로 있다가 1959년 국제간첩죄로 숙청당해 같은해 12월 25일 사망했다. [2]
[편집] 참고자료
- 원세훈 - 대한민국헌정회
-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공훈록 - 원세훈
[편집] 주석
- ↑ 《민족21》 (2004.5.1) 평양룡성구역 '재북인사들의 묘' 를 가다 - 62기 중 안재홍 이광수 김효석 조헌영...등 좌우 인사 39명 묘소 최초 공개
- ↑ 2.0 2.1 연합뉴스 (2000년 12월 21일). 납북 제헌ㆍ2대 국회의원 현황. 2007년 10월 3일에 읽어봄. “원세훈씨는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임위원 겸 집행위원으로 있다가 지난 59년 국제간첩죄로 숙청당해 같은해 12월 25일 사망했다.”
- ↑ 이이화, 《한국사이야기21. 해방 그 날이 오면》(한길사, 2004) 27쪽
| 전 임 윤치영(중구) |
제2대 국회의원(중구 갑) 1950년 5월 31일 - 1954년 5월 30일 민족자주연맹 중구 을: 정일형 |
후 임 (중구 갑)윤치영 (중구 을)정일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