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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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 언어 | 조선어 |
| 가격 | (불명) |
《로동신문(勞動新聞)》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으로 발행 부수는 150만부 이상이다. 1945년 11월 1일에 창간되었고,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의 기관지이다. 지면은 매호 6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동신문》은 매년 1월 1일에 「신년공동사설」을 게재하고 있다. 이것은 노동 신문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기관지 《청년 전위》와 인민무력성의 기관지 《조선인민군》이 같은 사설을 발표하면서, 매년 슬로건이나 시정 방침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홈 페이지를 개설했다.
신문사는 평양직할시 중구역 역전동에 있으며, 구성이 깨끗하며 단조로운 것이 특징이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를 인용한다.
국제 소식과 대남 소식란에서는 한국 정부를 반대하는 시위와 한국에서 일어난 자연 재해, 그리고 한국 정부 비판과 당국과 남한에서 진행되는 각종 회담와 통일행사에 대해서 싣고 있다. 국제소식에서는 외국의 통신사의 보도문을 인용해서 기사를 편집하고 있다.
《로동신문》은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에서 의해서 편집된 후 각 지방의 채신국을 통해서 지방 당·인민위원회 비서들에게 전달된다. 개인이 구독하려면 신문구독값으로 북조선의 화폐로 약 30원(대한민국의 화폐로 약 6000원, 미합중국의 달러로 약 5달러)을 내야한다. 그러나 직접 구독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만약 있다면 평양직할시 근교의 주민들정도일 것이다. 1950년대까지 로동신문은 세로쓰기로 편집되었으나, 지금 가로쓰기를 채택하고 있다.
《로동신문》은 중질지를 사용해 대형판으로 발행되며, 1971년 까지는 천리마체를 사용하다가 1972년에 김일성 국가주석 탄생 60돌을 기념하여 청봉체로 바뀌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발행되고 있고, 정부기관지인 것 많큼 정부의 사설, 성명서, 논평서가 빠짐없이 나타난다. 인쇄는 평양직할시 중구역에 있는 평양종합인쇄공장에서 한다.
한편, 로동신문은 출판물 관련 무역회사 조선출판물수출입사와 해외 동포가 운영하는 기업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 지면 구성
- 1면…국내외의 중요한 뉴스나 사설, 김정일 총서기의 동향(사설에 대해서는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조선의 소리 방송의 각 전파 매체에서도 방송된다).
- 2면…사상 교양 기사
- 3면…국내의 경제 기사
- 4면…국내외 뉴스
- 5면…한국관련 기사
- 6면…일본이나 미국 등 여러 나라의 기사(여기에 게재되는 논평은 라디오 방송으로 소개된다).
[편집] 바깥 고리
- (한국어)노동 신문의 기사 일람
- (일본어)로동신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