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Gksdnf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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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선거 이후 답변
지난 2008년 4월 11일 이후의 관리자선거에서 좋은 말씀 해주신 분들께 일단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그 와중에 있었던 요청에 대해 답변합니다. 케이준 라임씨는 이전에도 3RR의 일에 대한 차단을 요청한 바 있었고, 이를 원인 가운데 하나로 하여 차단된 바가 있습니다. 이번에 있어서도 다시 제 발언을 들어 “제가 3RR로 차단되었다고 거짓으로 오도하시는 군요.”라고 하고, “그런 일 없습니다.”라고 단언하셨네요.
나는 이와 같은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 것이 어째서 가능한 것인지 의문스럽지만, 어쨌든 이러한 사항에 대해 요청이 달하였으니 답변을 하지 않는 것은 나는 아무리 생각하여도 어려운 일로 보이는 것입니다. 토론 문서에서 이와 같은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무래도 부적당한 것임을 알고 있고 또한 귀중한 시간을 이와 같은 이야기에 써버리는 것에 대하여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무릇 어떠한 학문이든 토론이든 그 발언을 한 자의 말을 비판하여 그 정당성을 논하기 위해서는 그 비판자가 해당 발언에 대한 이해를 하고, 정확한 비판을 하여야지.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단순한 웃음거리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만, 케이준 라임씨는 제 발언에 대하여 논한 일에 대해 생각해보면 케이준 라임씨가 과연 그 전후를 읽었는지 의문이며, 만약에 읽었다 하더라도 그것에 대한 이해가 된 것인지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로 깊은 궁금증이 듭니다. 아무래도 해당 란에서 단편적으로 제 발언의 어떤 문장구만을 떼어내, 그 전후 문맥도 살피지 않고 단지 그 부분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의미로 오해하여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만약 정말로 그 란을 정독하시고, 또한 그것을 정당하게 이해하셨다면 이와 같은 비판을 가할 이유는 없으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케이준 라임씨는 제가 “말하는 대상을 불분명하게 해서”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야말로 실로 그 이야기를 읽지 않았거나 또는 읽어도 그 이해를 하지 못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분명 그 위에는 “작년에 있었던 징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그 의심을 품을 자는 없습니다만, 그 질문이 분명 당 사용자의 관리자 선거에서 당 사용자에게 하는 질문이기에 분명 그 질문에서 징계라고 한 것의 객체가 당 사용자라는 것에 대해서는 일월(日月)과 같이 명백한 일입니다. 만약 이를 부정하는 자가 있으면 한국어 1수준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마땅한 것이며, 제 발언의 어떠한 부분에서도 이 내용에 대해서 부정한 일은 없습니다. 다만 그에 대한 발언만 다른 부분에 있었다면 그 주체에 대해서 의심할 여지는 있지만, 그 발언이 바로 그 밑에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러한 점은 명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말씀드린 것은 한국어 이해에서 지극히 평범한 수준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어떠한 근거를 요할 필요없이 한국어에 대한 이해만으로 조정이 가능한 내용입니다. 선거 종료에 이르러 이와 같은 비난이 해당 문서에 나타나게 되었다고 하는 것은, 제 생각에도 이상한 것입니다. 오늘 이 석상에서 이와 같이 발언의 해석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매우 황송한 일입니다만, 이에 대해 고개를 숙이는 바입니다. 제가 간절하게 희망하는 것은 만약에 제 발언에 대하여 비평을 하고자 한다면 여기저기에서 잘라 모은 단편적인 문구만을 긁어모아 헛된 비방과 중상의 말을 하시기보다는, 진실로 제 발언의 전후를 읽으시고 맥락을 밝혀 의미를 이해하신 연후에 비평해 달라고 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칩니다. 천/어 2008년 4월 19일 (토) 18:23 (KST)
[편집] 학원 → 가쿠엔 옮기기
역시 '가쿠엔'이 어울릴까요? 学園(후리가나 생략됨) 낱말은 일반 명사이니 그저 한자로 썼는데요. -- LERK (관리자는 위대한 사용자가 아님) 2008년 6월 4일 (수) 23:4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