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플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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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Hiphopplaya)는 2008년 현재 16여만 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한국 최대의 힙합 웹진 사이트이다. 김용준(아이디 aDeuxist), 김대형(아이디 811kim), 윤혁(아이디 hyugy) 등의 몇몇 사람이 모여 2000년 8월 처음 개설되었으며, 한국 힙합 앨범을 판매하고 아티스트들을 인터뷰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파티럽"과는 제휴 관계이다.
목차 |
[편집] 활동 목록
- 힙합 뮤지션 인터뷰
- 힙합, R&B 외 대중 가요 앨범 판매
- 라디오 방송 힙플라디오
- 정기 공연 Hiphopplaya Show와 Fresh Live
- 뮤지션들의 홍보 및 이벤트
- 아마추어들을 위한 공간 Open Mic
- 이 달의 아티스트 선정
- Producer Project
[편집] 힙플라디오
"힙플라디오"는 Hiphopplaya에서 방송했던 힙합 & R&B 전문 인터넷 라디오 방송이다. 진행은 모두 힙합 아티스트가 맡았다. 2002년 UMC의 Power to the People을 시작으로 방송과 휴식기를 반복하면서 네 개의 방송이 진행되었고, 2005년에는 5명의 DJ가 하는 5개의 방송으로 돌아와 호응을 받았다. 2007년 5월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현재는 휴식기이다.
방송 리스트
- 2002년 5월 7일 ~ 2002년 8월 9일 UMC Power to the People
- 2002년 8월 12일 ~ 2002년 11월 7일 Defconn Defconn Blues
- 2002년 11월 11일 ~ 2003년 2월 6일 Goliath Monster Chillin' wit GM Nite
- 2003년 2월 11일 ~ 2003년 5월 8일 TBNY Double Diggin'
- 2003년 5월 13일 ~ 2003년 7월 31일 Ill Skillz Kick Ass Radio
- 2005년 1월 3일 ~ 2005년 2월 28일 Deegie Maknae Joka Radio
- 2005년 1월 4일 ~ 2005년 8월 30일 young GM Young & Hot
- 2005년 1월 5일 ~ 2005년 9월 28일 N-Son Real Talk
- 2005년 1월 6일 ~ 2007년 5월 3일 Issac 매콤한 라디오
- 2005년 1월 7일 ~ 2005년 8월 8일 UMC Radio Free UMC
- 2005년 2월 15일 ~ 2005년 12월 27일 Seoul Star Shining Star Radio
- 2006년 1월 23일 ~ 2006년 2월 20일 Mighty Mouth Mighty Radio
- 2006년 1월 24일 ~ 2006년 6월 6일 대팔 & Elcue Funky D-El
- 2006년 1월 25일 ~ 2006년 2월 22일 DJ Bay & Nick Get In Luv
- 2006년 1월 27일 ~ 2006년 6월 7일 P&Q P&Q Radio
- 2007년 2월 13일 ~ 2007년 4월 24일 Minos & 넋업사니 Chocolate Sounds
- 2007년 3월 13일 ~ 2007년 4월 24일 DJ Skip 시원한 라디오
- 2007년 3월 15일 ~ 2007년 4월 19일 Big Deal Records Deal With Us - Competition 특집 방송
[편집] 공연
[편집] Hiphopplaya Show
Hiphopplaya Show는 정기적으로 Hiphopplaya에서 주최하여 열리는 공연이다. 처음에는 힙플라디오의 MC들이 모여서 하는 공연이었으나 차츰 힙플라디오와 별개로 언더그라운드의 메이저 공연 중 하나가 되었다. 한때는 매 공연마다 신인을 무대에 올리는 Hiphopplaya's Pick 코너가 있었으나 사라졌고, 호스트는 거의 모든 공연을 Trespass가 보고 있다. 공연 장소는 처음에는 다양했으나 현재는 계속 홍대 클럽 "Catch Light"에서 하고 있다. 1회를 제외한 모든 공연은 녹화되었으며 일부 공연은 DVD로 제작되었다.
공연 리스트
- 2005년 7월 23일 Hiphopplaya Radio Show vol.1
- 2006년 2월 11일 Hiphopplaya Radio Show vol.2
- 2006년 3월 11일 Hiphopplaya Show vol.3
- 2006년 4월 16일 Hiphopplaya Show vol.4
- 2006년 5월 5일 Hiphopplaya Show vol.5
- 2006년 6월 10일 Hiphopplaya Show vol.6
- 2006년 7월 15일 Hiphopplaya Show vol.7 "P&Q Showcase"
- 2006년 8월 14일 Hiphopplaya Show vol.8
- 2006년 9월 16일 Hiphopplaya Show vol.9
- 2006년 9월 30일 Hiphopplaya Show special "갈색극단"
- 2006년 10월 29일 Hiphopplaya Show vol.10
- 2006년 11월 25일 Hiphopplaya Show vol.11 "P&Q Special"
- 2006년 12월 24일 Hiphopplaya Show vol.12 "I.F. Showcase"
- 2007년 1월 27일 Hiphopplaya Show vol.13
- 2007년 2월 11일 Hiphopplaya Show vol.14 "Big Deal Special"
- 2007년 2월 25일 Hiphopplaya Show vol.15 "Soul Company Special"
- 2007년 3월 10일 Hiphopplaya Show vol.16 "Jiggy Fellaz Xclusive Showcase"
- 2007년 5월 12일 Hiphopplaya Show vol.17
- 2007년 9월 29일 Hiphopplaya Show vol.18
- 2007년 11월 18일 Hiphopplaya Show vol.19
[편집] Fresh Live
Fresh Live는 Hiphopplaya Show보다 좀 더 소규모의 공연으로 2007년 여름부터 매주 금/토요일에 여는 것을 목표로 시작된 공연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매주 토요일로 바뀌었다. Hiphopplaya Show보다 더 소규모이며, 2007년 11월 10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공연장은 항상 클럽 "Catch Light"의 지하에 위치해있는 "EXT"에서 한다.
[편집] 이 달의 아티스트 선정
2006년 4월부터 Hiphopplaya는 매달 한 명의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이 달의 아티스트"로 하고 있다.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아티스트는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 이름과 사진이 실리며, 인터뷰가 진행되고 특별한 자료가 제공된다. 또한 힙플쇼의 마지막 등장 뮤지션이 되어 가장 많은 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다.
아티스트 리스트
- 2006년 4월 TBNY
- 2006년 5월 Defconn
- 2006년 6월 각나그네
- 2006년 7월 P&Q
- 2006년 8월 양동근
- 2006년 9월 배치기
- 2006년 10월 Koonta & Nuoliunce
- 2006년 11월 Pe2ny
- 2006년 12월 I.F.
- 2007년 1월 One Sun
- 2007년 2월 Epik High
- 2007년 3월 T
- 2007년 4월 dj soulscape
- 2007년 5월 Trespass
- 2007년 6월 Dynamic Duo
- 2007년 7월 Koonta & Nuoliunce
- 2007년 8월 Stony Skunk
- 2007년 9월 Drunken Tiger
- 2007년 10월 Kebee
- 2007년 11월 Primary Score
- 2007년 12월 The Quiett
- 2008년 1월 Minos
- 2008년 2월 45RPM
- 2008년 3월 Loptimist
- 2008년 4월 E-Sens
[편집] 비판
Hiphopplaya의 커뮤니티는 그 특유의 방임적 운영과 중복 가입의 가능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서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다. 많은 아티스트들도 Hiphopplaya가 한국의 가장 크고 중요한 힙합 사이트임은 인정하나 소모적인 논쟁이 너무 많이 벌어진다는 의견이다. 예를 들어, 끊임없이 악플러들이 등장하여 Hiphopplaya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으며, 디스 등 큰 사건이 터지면 그 일로 서로 편을 가르고 밑도 끝도 없이 논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Hiphopplaya는 이러한 의견을 받아들여 실명제를 도입하였으나, 문제는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