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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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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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52년 전라남도 해남군 |
직업 | 작가,평론가 |
국적 | 대한민국 |
장르 | 시,미술평론 |
황지우(黃芝雨[1], 1952년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미술평론가이다.
목차 |
[편집] 삶
황지우(본명은 황재우)는 1952년 해남에서 태어났다. 중등학교 과정을 광주에서 마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동교 대학원 재학시절 광주민중항쟁이 발발 학업을 중단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 진학하여 "결정론과 자유론 논쟁에 대한 실존주의적 접근:J.P. Sartre와 M. Merleau-Ponty의 자유개념을 중심으로" 라는 논문으로 1984년에 철학석사학위를 받는다. 계속해서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 진학하여 박사과정을 마쳤다 2006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이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연혁>(沿革)이 입선하여 등단했다
[편집] 시집
-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문학과지성사, 1983) (ISBN 8932001871)
-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민음사, 1984) (ISBN 8937406217)
- 나는 너다 (풀빛, 1987) (ISBN 8974748371)
- 게 눈속의 연꽃 (문학과지성사, 1990) (ISBN 8932004811)
- 저물면서 빛나는 바다 (조각 시집-학고재, 1995)
- 어느 날 나는 흐린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문학과지성사, 1998) (ISBN 893201051X)
[편집] 산문집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호 (한마당, 1986)
[편집] 희곡
- 오월의 신부 (문학과지성사, 2000) ISBN 8932011621
[편집] 수상
[편집] 주석
- ↑ 김정욱.남궁욱 기자. "`폴리페서` 538명 대선캠프 참여 논란 - 김동철 의원 `교수들 줄대기 관행 고쳐야`", 《중앙일보》, 2007년 6월 29일. 2007년 12월 15일에 읽어봄.